인천 원도심의 대표 자치단체인 미추홀구가 도시재생과 삶의 질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재선에 도전하는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이 ‘현장 중심 행정’을 앞세워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정식 예비후보는 최근 인터뷰에서 “행정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며 “책상 위 정책이 아닌 골목에서 주민과 직접 만나야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7기 재임 당시 ‘소통로드 21’을 통해 21개 동을 직접 돌며 주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온 점을 대표 사례로 꼽았다. 김 후보는 스스로를 ‘골목 구청장’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도시의 품격은 거창한 개발이 아닌 작은 질서에서 시작된다”며 “현장에서 주민과 눈을 맞추는 행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책 추진 철학에 대해서는 “구청장은 제한된 예산 속에서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셰프와 같다”며 “단순한 예산 집행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민선 7기 주요 성과로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중심으로 한 복지·도시재생 정책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수인선 옛길을 도시숲길로 조성한 사업과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한 지역 개선 사례를 들며 “주민과 함께 만든 정책이 가장
인천시가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및 ‘팀메디컬인천’과 함께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개최한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 및 B2B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아스타나, 이달 2일 타슈켄트에서 각각 열렸으며, 현지 주요 여행사와 의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인천 의료관광 특화상품을 중심으로 공동 마케팅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으며, 총 831건(카자흐스탄 428건·우즈베키스탄 403건)의 B2B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현지 유력 에이전시와 총 25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환자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등 9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3개 유치사업자가 참여해 중증질환 치료 기술과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집중 홍보했다. 인천시는 설명회와 함께 주카자흐스탄 및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절차 개선 등 현안을 논의하고, 현지 유력 에이전시를 직접 방문해 네트워크 확대에도 나섰다. 시 관계자는 “중
온누리스토어가 ‘수소 보존’이라는 기술적 한계를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을 내놨다. 수소 함유 미네랄워터 ‘태초수 하이드로겐’을 출시하며, 포장 방식과 유통 안정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해당 제품은 식품 유형상 혼합음료로 분류되며, 지하 암반수에 수소를 용해한 형태로 구성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태초수는 용존 수소 유지력을 높이기 위해 5단계 가압 용해 공정을 적용하고, 알루미늄 기반의 4중 구조 파우치를 별도로 설계했다. 기존 수소수 제품이 보관 및 유통 과정에서 수소 함량이 감소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만큼, 이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생수 시장 전반에서 페트병과 관련된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PET 용기에서 외부 환경에 따라 미세 입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인체 위해성에 대해서는 추가 검증이 필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온누리스토어 관계자는 “태초수는 매년 미세플라스틱 ‘제로(Zero)’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다”며 “수소수 제품군이 과대광고 논란에 민감한 만큼, 산화환원전위(ORP) 측정이나 백금 시약 테스트 등을 통해 개봉 이후에도 수소 함량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안
SEFO(세포)의 어린이클럽이 오는 2026년 4월 6일 낮 12시, 약 50년의 역사를 가진 국민 동요 '그대로 멈춰라'의 공식 리믹스를 발매한다. 이번 리믹스는 원작자 김방옥 작곡가의 공식 승인 하에 제작된 것으로, SEFO(세포), moshee, Geeni가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싱어송라이터 미지니가 피쳐링으로 함께했다. 앨범 커버는 세포체조 시리즈의 앨범커버 디자인을 만들어온 정혜련 작가가 제작했다. 1970년대 탄생해 수십 년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동요가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탄생하며, 뮤직비디오에는 세포키즈가 출연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개된다. '그대로 멈춰라'를 작곡한 김방옥 작곡가는 곡의 탄생 배경과 철학을 직접 전했다. "건강한 어린이들은 많이 움직이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지켜야 할 규범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동심은 순수하고 맑으며 한없이 넓고 깊어서, 이해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함께 동화하며 즐겨야 한다"고도 강조하셨다. 단순한 율동 동요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아이들이 잠깐 멈추는 순간 스스로 소중한 것을 발견하길 바라는 깊은 바람이 담겨 있다. 이 철학은 SEFO(세포)의 어린이 콘텐츠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SEFO(세
라홍방마라탕이 4일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는 ‘2026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마지막 날까지 예비 점주 대상 상담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가맹본사가 직접 만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라홍방마라탕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운영 방향, 가맹 절차, 창업 비용 구조 등을 소개해 왔다. 아울러 상권 분석, 물류 시스템, 간편 조리 프로세스, 슈퍼바이저 방문 지원 등 운영 관리 체계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또한 라홍방마라탕은 외식업 창업을 검토하는 상담자들이 매장 개설 이후 운영 흐름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했다. 라홍방마라탕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동안 브랜드에 대한 상담이 이어진 만큼 마지막 날까지 예비 점주들과 충분히 소통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상담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피부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난막 유래 ‘DEM’이 최근 다시 조명되며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일 구조 성분 ‘콘드로이친’ 중심으로 형성돼 온 기존 시장 구조 속에서, 복합 구조 기반 신소재 DEM으로 관심이 빠르게 이동하는 흐름이다. 이에 따라 시장 경쟁 구도가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연골은 세포와 세포외기질로 구성된다. 연골세포는 새로운 세포외기질을 만들어 연골을 유지 및 재생시킨다. 특히 단순히 기존 세포외기질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새로운 세포외기질 재생 및 생성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연골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이 수용체와의 결합이다. 새로운 세포외기질이 재생되기까지 수용체와 결합을 통해 형성하며, 여러 수용체가 동시에 관여할수록 많은 연골 건강 기능에 관여하는 구조다. 연골 세포의 작동 방식을 기준으로 보면 콘드로이친의 한계도 드러난다. 콘드로이친은 염증 반응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염증 및 통증을 감소시키는 등 단일 기능에 국한되어 있다. 반면 난막 유래 DEM은 여러 수용체를 결합∙활성화 시켜 연골 유지, 재생, 염증 억제, 연골 탄성
민법 제840조는 재판상 이혼 사유로 총 6가지를 규정하고 있으며, 배우자의 부정행위는 그중 첫 번째에 해당할 만큼 중대한 혼인 파탄 사유로 분류된다. 2015년 간통죄가 폐지되기 전까지는 불륜을 저지른 배우자와 상간자를 형사 처벌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법적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배우자의 외도는 피해 당사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배신감을 안기는 사안이다. 그러나 부정행위가 발생했다고 해서 모든 부부가 이혼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비해 배우자의 불륜을 이유로 혼인 관계를 정리하는 사례가 늘었지만, 어린 자녀의 양육 문제나 재산 관계 등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결혼 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도 여전히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해 배우자가 선택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바로 상간자 소송이다. 이혼 청구 없이도 제3자인 상간자를 상대로 별도의 위자료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상간자 소송은 상대방이 배우자의 기혼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해 원고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힌 부분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절차다. 상간자소송을 진행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위약벌 조항의 활용이다.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학내 행사의 제휴사로 참여해 자사 제품을 협찬했다. 해당 행사는 여성의 날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성평등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며 존중과 연대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3월 9일 진행된 행사는 핸드크림, 여성 청결제, 생리대 등으로 구성된 기념 키트를 제작해 학내 구성원들에게 배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현장 포토존과 SNS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학우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확산을 이끌어냈다. 이에 쿤달은 시그니처 핸드크림 5종 총 400개를 지원하며, 일상에서 누구나 사용하는 실용적인 제품을 통해 여성의 날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특히 단순한 제품 제공을 넘어, 일상 속 사용 경험과 연결해 여성의 건강과 주체적인 삶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더스킨팩토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제품 지원을 통해 여성의 날 의미를 보다 실질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ESG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Breezm)이 이탈리아 출신 셰프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파브리와 협업한 ‘파브리(Fabri) 라인’을 출시하며 맞춤형 아이웨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요리 환경에서 발생하는 착용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브리 셰프가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착용 안정성과 실용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파브리 라인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디자인은 1950년대 이탈리아에서 유행한 판토(Panto) 스타일과 웰링턴 셰이프를 기반으로,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면서도 기품 있는 실루엣을 구현했다. 여기에 폴리아미드와 티타늄 소재를 결합해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컬러에는 파브리의 정체성이 반영됐다. 프레임 컬러는 그의 고향인 이탈리아 레코 호수의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파브리(Fabri)’와 ‘블루(Blue)’를 결합한 ‘파블루(Fa blu)’로 명명됐다. 이너림 컬러에 맞춰 티타늄에 아노다이징 기법으로 색을 입혀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디테일을 완성했다. 파브리는 협업 과정에서 디자인과 착용감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브리즘은 약 1,200개의 얼굴
논문컨설팅 전문브랜드 글로빛 논문컨설팅이 전국 대학, 공공기관, 병원, 글로벌 제약회사, 대기업, 연구기관 등에서 대학원생과 교수진, 연구직 등을 대상으로 논문작성법과 AI 연구윤리 관련 온·오프라인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빛 논문컨설팅은 논문 작성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주제 선정부터 연구 설계, 논문 작성, 통계분석, 최종 심사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브랜드다. 석사논문과 박사논문은 물론, KCI 및 SCI급 학술지 논문, 학사논문, 청소년논문, 각종 연구보고서 작성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빛 논문컨설팅에 따르면 해당 특강은 대학원생, 교수진, 연구직 종사자,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논문작성 과정에서 실제로 자주 부딪히는 문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학위논문 및 학술지 작성 절차, 학술적 글쓰기, 연구설계의 기본 이해, 통계분석, AI 도구 활용 시 유의사항, 표절 예방과 연구윤리 등이다. 특히 최근 연구 및 보고서 작성 환경에서 생성형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현장에서는 논문작성법뿐 아니라 AI 활용 기준과 연구윤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