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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임규옥 연구관, UN 산하 IPPC 의장 선출

농림축산검역본부 임규옥 연구관이 3일 제9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United Nations)/국제식물보호협약(IPPC : International Plant Protection Convention) 연례총회(‘14.3.31.~4.4., 이태리 로마 FAO 본부)에서 제8대 의장으로 선출됐다.

UN 산하 농업관련 국제기구 최초의 한국인 의장이며,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초의 IPPC 의장국으로 기록됐다.

 

임규옥 연구관은 지난 15년간 국제협력 전문가로써 다양한 국제기준 작성 작업단 활동에 참가하였고, 특히 최근 4년간은 IPPC 부의장, 아시아대표 의장단, 재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입지와 역량을 강화했고 우리나라는 ‘06년부터 개도국 식물검역전문가 초청연수 등 국제협력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국격을 제고해 왔다.

 

새로운 IPPC 의장에 선출된 임규옥 연구관은 "지금까지 IPPC의 핵심적인 활동이 국제기준을 제정하고 각국의 시스템을 갖추게 하는 것이었다면, 앞으로는 국제기준의 이행지원과 개도국의 능력개발에 초점을 맞춰 그에 부응하는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며, 국제기구 간 또는 각국 정부 내에서 식물검역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 제고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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