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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유망창업 “대학로라볶이, 짬뽕” 꾸준한 인기몰이中

현재 창업시장의 유망창업은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화려한 아이템이 아니라,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해 사업을 시작하는 소자본창업이다.

 

 

이과 관련하여, 즉석식품 유통전문 업체인 (주)하우스원푸드가 대학로라볶이, 짬뽐 지역대리점을 모집 소식을 알렸다. 이는 창업비용이 690만원에 불과하며, 현재 지역총판점별로 PC방, 마트, 편의점, 슈퍼 등에 납품 중이며, 일부 편의점에서는 일반 라면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대학로라볶이, 짬뽕 대리점창업은 전국의 시, 군, 구 단위로 지역판매 독점권한을 각 지역의 총판들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지역총판 계역과 동시에 시간비용을 최소화하고 곧바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본사가 판매처 30곳도 개설해주는 지원을 하고 있다. 사업시작과 동시에 현금수익이 발생하는 정직한 사업이란 뜻이다.

 

하우스원푸드가 대한민국 전 연령층의 수요를 고려하여 개발한 대학로라볶이,짬뽕은 뜨거운 물이나, 전자레인지를 통해 3분이면 완성되는 초간편 식품이다. 간편함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맛있게 매콤한 소스를 연구했다. 또한 떡의 맛이 가장 좋다는 전통 시루 방식을 사용해 떡의 쫄깃한 맛을 살렸고, 반자동화 시설의 조합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3도~10도 사이의 냉장건조실에서 36~48시간 건조로 제품의 보존성 및 품질이 뛰어나며, 라면의 첨가로 충분하나 포만감을 느끼며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000원 선으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으로 수요를 확보한 대학로라볶이는 창업전문가들의 긍정적인 평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주)하우스원푸드(www.hsofood.com)이나 070-7844-2450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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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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