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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성장 빠른 ‘우리맛오리’ 분양받으세요

토종오리로 계통 조성… 종오리 농장에서 분양 받을 수 있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고품질 토종오리 ‘우리맛오리’를 분양 받으려면 전국 종오리 농장에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리맛오리’는 2011년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토종오리 유전자원을 수집해 계통을 조성한 품종으로, 균일도를 개선했으며 성장이 빠른 특징이 있다.

외모는 청둥오리를 닮았으며, 털색이 암컷은 짙은 밤색이고 수컷은 머리가 청동색을 띈다. 8주령 출하 체중은 2.84kg으로 기존 토종오리 2.68kg보다 6% 정도 커 경제성을 높였으며, 일반오리 6주령 출하 체중인 3.4kg보다는 작아 가정에서 요리해 먹기에 좋다. 육질을 분석한 결과, ‘우리맛오리’가 일반오리 고기에 비해 단백질 함량과 보수력은 높고 전체적인 지방 함량은 낮은 반면, 필수지방산인 아라키돈산을 비롯한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높다.

 

 

강원대학교 동물식품응용과학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관능 평가 결과, 풍미와 향미, 조직감, 기호성 모두 ‘우리맛오리’ 고기가 일반오리 고기에 비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토종 오리 종자 중 순종오리(PL)를 보존 개량하고, 2013년 종오리(PS) 약 1만 마리를 농가에 시범 보급해 농가의 적응성과 생산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기존 토종오리에 비해 생산성과 균일도 등 우수한 결과를 보여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 용인 명바위농산 김흥기 대표는 “기존 토종오리는 56일이 지나야 출하할 수 있지만 ‘우리맛오리’는 45일에서 50일 사이에 출하할 수 있고, 털색과 체중의 균일도가 높아 한 번에 입식한 뒤 한 번에 출하할 수 있어 질병 관리도 수월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맛오리’ 분양은 경기와 전남의 종오리 농장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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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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