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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국내산 육우 소비 확대 방안 해법 제시

육우자조금·낙농육우협회, 육우산업 발전 위한 심포지엄 개최
한경대 윤우정 교수, 육우 비선호 부위 2차 가공한 제품생산 제시
남인식 교수, 육우 명품브랜드화 작업 단계별 계획 필요성 강조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지난 11월 30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국립한경대학교에서 육우산업 발전과 소비 활성화를 주제로 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육우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낙농육우협회와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최현주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학술토론회는 좌장인 국립한경대학교 공흥식교수의 주관 하에 육우산업 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먼저 국립한경대학교 농학박사 윤우정 교수의 ‘육우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바이오 이노베이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윤우정 교수는 등심과 안심, 채끝 등 육우의 선호부위를 제외한 육우의 부위를 2차 가공하여 제품생산을 제시하는 육우 미래 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이어서 진행된 남인식 교수의 ‘육우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에선 사육비, 생산비용, 판매현황 등 현 육우산업에 대한 상황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정부인증 제도를 활용해 육우를 파워있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단계별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두 강연 및 육우산업 발전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학술토론회는 끝이 났다.

최현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는 초심으로 돌아가 육우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알아가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더 나아가 앞으로는 육우 농가 및 관련 종사자 등 육우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현장사례 등 육우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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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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