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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의원, 포승 ~ 평택 철도 3공구 철도사업 조기 추진 협의체 구성, 기술조사용역 진행 합의

- 철송장 부지 및 철도노선 계획 놓고 국토부 - 해수부 간 이견으로 철도사업 지연, 의원실 중재로 국토부 - 국가철도공단이 기술조사용역 진행하기로 전격 합의
- 이 의원, “차질 없는 평택항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역할이라도 해낼 것”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경기, 평택을)은 지난달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포승 ~ 평택 철도 3공구(안중역 ~ 평택항) 철도사업 조기 추진 협의체 구성 회의를 개최, 사업 추진을 위해 기술조사용역을 진행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포승 ~ 평택 철도 3공구는 국토교통부 철도기본계획과 해양수산부 항만기본계획에 각각 반영되어 있으나, 철도건설에 대한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간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업이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따라 철송장 부지를 해양수산부가 먼저 검토 후 제시할 것을 요청했으나, 해양수산부는 철도노선과 철송장 등 철도 건설 계획 검토가 먼저라며 양 부처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이병진 의원은 모든 관계기관을 국회로 불러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9월 24일에 1차로 각 기관이 모여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매립 시기 단축에 따라 철도사업 조기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유하였고, 철도사업 조기 추진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했으나 양 부처 간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이에 11월 27일 2차 회의에서는 △ ‘포승 ~ 평택 철도 3공구 철도사업 조기 추진 협의체 (TF)’ 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 측이 먼저 기술조사용역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필요한 자료는 해양수산부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국토교통부가 용역을 통해 설계 작업에 들어가면, 해양수산부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항만기본계획 수정안을 마련하기로도 부처 간 합의하였다.

 

‘포승 ~ 평택 철도 3공구 철도사업 조기 추진 협의체 (TF)’ 는 △ 이병진의원실 △ 국토교통부(철도건설과) △ 해양수산부(항만정책과) △ 평택지방해양수산청(항만건설과, 항만물류과) △ 국가철도공단(궤도토목처, 포승평택사업단) △ 평택시(항만수산과, 도시철도과) 등 6개 기관으로 구성하였으며, 다음 회의는 1월 중 개최하여 기술조사용역 과정과 기관별 자료 공유 현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병진 의원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포승 ~ 평택 철도 3공구 철도사업이 의원실의 노력으로 정상 궤도에 다시 올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철도사업은 소외된 평택 서부권의 교통망을 확충하는 의미뿐 아니라, 평택항의 물동량 처리, 주한미군기지 전략물자 수송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고 말했다.

 

또 , “서해선 개통과 배후단지 매립시기 단축에 따라 3공구(안중역 ~ 평택항) 철도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차질 없는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가교뿐만 아니라 어떠한 역할이라도 서슴지 않고 해내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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