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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일본 특별방문단에 의장 친서 전달

- "우리나라 민주주의 회복력과 안정적 상황을 잘 설명해달라"
- "양국 미래 위해 아픈 역사, 경제협력, 동북아 평화·안정 세 기둥 세워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의장집무실에서 일본 특별방문단 주호영 국회부의장, 윤후덕 의원, 이성권 의원을 만나 이시바 시게루 내각총리대신·누카가 후쿠시로 중의원의장·세키구치 마사카즈 참의원의장에게 보내는 국회의장 친서를 전달했다.

 

의장 특사 성격을 갖는 이번 초당적 일본 특별방문단(주호영 국회부의장, 윤호중·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2박 3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총리, 중의원 의장 등 일본 의회·정부 인사 및 경제계 관계자를 면담할 예정이다.

 

우 의장은 주호영 부의장 등 특별방문단에게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이후 대한민국을 향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회복력 및 안정적 상황을 잘 설명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오늘 전달하는 국회의장 친서에는 한일관계의 '과거'와 '미래'가 모두 담겨 있다"며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슬로건처럼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 아픈 역사, 경제협력,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한일관계의 세 기둥을 균형 있게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일본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 뗄 수 없는 우방이자 이웃이라는 점과 아픈 역사를 직시할 때 양국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주호영 특별방문단장은 "대한민국이 가진 회복력,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전해 불안이 없도록 하고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여러 행사, 미래를 향한 서로의 약속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잘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우 의장은 다음달(2월) 미국, 영국·EU·IPU, 프랑스·체코 등 핵심 우방국에도 국회 특별방문단을 파견해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한 의회외교를 이어갈 계획이다.

 

우 의장의 이날 행사에는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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