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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의 치명적 위험...정기 검진으로 막아야

 

전립선비대증은 중장년 남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며 요도를 압박해 다양한 배뇨 장애를 유발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잦은 소변(빈뇨), ▲소변을 참기 어려운 급박감(절박뇨), ▲배뇨 후 잔뇨감, ▲밤에 자주 깨는 야간뇨, ▲소변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지연뇨 등이 있으며, 이를 방치하면 방광결석, 신장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립선비대증 검진은 단순한 건강 체크를 넘어, 환자의 전립선 크기와 구조를 확인하고 병의 진행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데 필수적이다. 특히 가족력이나 고령 등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배뇨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조기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합병증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 조민현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의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위해 아쿠아블레이션(Aquablation), 유로리프트(UroLift), 홀렙(HoLEP), 리줌(Rezūm)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아쿠아블레이션은 고압 워터젯을 이용해 전립선 비대 조직을 정밀하게 제거하는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열을 사용하지 않아 정상 조직을 보호하며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유로리프트는 절개 없이 전립선을 고정하고 요도를 넓히는 비침습적 방법으로, 출혈과 감염 위험이 적고 젊은 환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홀렙은 레이저를 활용해 전립선 크기가 큰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비대 조직을 대부분 제거해 재발 가능성을 낮춘다. 리줌은 고온 수증기를 비대 조직에 주입해 점진적으로 축소를 유도하는 시술로, 고령자나 복잡한 전립선 구조를 가진 환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조민현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은 조기 발견이 치료 결과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전립선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은 초기에 적절히 관리하면 방광과 신장의 손상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최신 수술법은 부작용을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립선비대증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다.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의료진과 상의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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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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