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토)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2.0℃
  • 연무서울 3.3℃
  • 박무대전 1.9℃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7.0℃
  • 박무광주 3.4℃
  • 맑음부산 7.9℃
  • 맑음고창 1.4℃
  • 맑음제주 6.8℃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권향엽 의원, ‘비수도권 창업 활성화법’ 대표 발의

-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지방 우선 우대하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안 마련
- 중기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수도권 81%, 비수도권 19%…전남‧강원 0
- 권 의원, “국가 경제의 균형발전 위해 균형적인 기업 발굴ㆍ지원 절실”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은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때 비수도권 지역 창업기업을 우선적으로 우대하도록 하는 ‘비수도권 창업 활성화법’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행법에 따라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 등의 성장ㆍ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기술개발, 멘토링ㆍ컨설팅, 해외진출 등에 관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사업 대상이 되는 창업기업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비수도권 지역의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권향엽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일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의 경우, 사업이 시행된 2020년 6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의 81%가 수도권인 서울, 인천 및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수도권 외의 지역에 소재하는 창업기업을 우선적으로 우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것이 개정안의 주요 골자다.
권향엽 의원은 지난 2024년 국정감사에서 비수도권에서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19%에 불과하고, 전남‧강원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오영주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은 “지역적인 균형을 고려하겠다”고 답변했다.

 

권향엽 의원은 “전남에도 강원에도 지원이 필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휼륭한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다”며 “국가 경제의 균형발전을 위해 균형적인 발굴ㆍ지원을 하는 중기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더 많은 비수도권 중소기업이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팁스(TIPS) 사업 등 중기부가 추진하는 창업지원사업에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 의원은 “지역 간 창업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