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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눈밑에 생긴 비립종 및 편평사마귀 한관종 제거, 레이저 치료 필요

 

맑은 피부를 방해하는 것은 점 뿐만이 아니라 피부 위에 오돌토돌한 형태로 발생하는 구진들, 비립종, 한관종, 편평사마귀가 무분별하게 자리 잡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특히 얼굴의 눈 밑이나 눈꺼풀에 발생하기 쉬운 비립종과 한관종은 외관상 보기 좋지 않아 레이저를 이용하여 제거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비립종은 피부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이 뭉쳐 굳어진 것으로 눈꺼풀을 비롯한 얇은 피부에 잘 생기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피부에 남아있는 화장품과 피부 자극이 주된 원인인 눈밑 비립종은 병원이 아닌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짜내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크다. 또한 비립종이 아닌 한관종일 가능성도 있다.

 

눈밑 한관종은 비립종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땀 배출 통로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발생한다. 초기에는 눈밑 부위에 작게 올라와 눈에 띄지 않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져 화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다. 또한 잘 사라지지 않고 보이는 부분만 제거하면 쉽게 재발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피부과적 진단을 통해 적합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한관종 제거 시 압출기를 사용하거나 레이저 시술을 시행한다.

 

편평사마귀는 HPV 감염에 의해 표피가 과다 증식해 구진이 올라오는 형태인데 개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 같아 짜내려고 하다가 더 번지는 일이 많은 피부 질환이다. 타인의 사마귀를 만졌을 때도 전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성이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편평사마귀 제거는 레이저로 간단히 치료가 가능하다.

 

차앤유의원 유종호 대표원장은 “비립종, 한관종, 편평사마귀 등의 피부 병변은 외관상 비슷하게 보여 정확한 구별로 종류 및 원인에 따른 제거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레이저 시술은 개인의 피부상태나 병변의 정도 등에 레이저 파장이나 조사량이 달라질 있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종류의 레이저라 하더라도 어떠한 기종이냐에 따라서 효과의 차이도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에는 피부를 깎거나 파서 병변을 직접적으로 제거했기에 흉터나 착색에 주의해야 했지만 최근 다양한 장비와 환자의 피부상태에 따른 레이저 선택으로 병변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없애는 미세한 조직 제거력이 높은 레이저로 주변 피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눈꺼풀과 눈밑에 생긴 비립종, 한관종, 편평사마귀 제거 후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적다”고 전했다.

 

유종호 원장은 “레이저 시술 후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붉은 자국이 생기는 것은 정상이지만 딱지가 미리 떨어지면 붉은 기가 오래 가고 색소침착이 될 수 있어 시술 부위를 손으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재생테이프는 가급적 일주일 정도 붙이고 떨어진 뒤에는 연고를 바르고 해당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하며,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색소침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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