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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프라임 등 리프팅, 부작용 줄이고 만족도 높이려면

 

한낮 기온이 20도를 넘나드는 봄날이 이어지며, 얇아진 옷차림 속에서 드러나는 실루엣에 민감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이맘때면 많은 사람이 겨우내 쌓인 군살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다이어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하지만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한 운동이나 극단적인 식이조절은 오히려 몸과 마음 모두를 지치게 만들 수 있다.

 

피로가 쌓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피부에도 신호가 온다. 혈액순환이 잘 일어나지 않으면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처지게 되고, 불균형한 식단은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건조한 공기와 낮은 습도가 이어지는 봄철엔 피부가 수분을 빼앗겨 주름이 깊어지거나 피부 장벽이 손상되기 쉽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이나 홈 케어 기기를 활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미 자리 잡은 주름과 탄력 저하는 셀프 케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피부과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엠레드클리닉 전수환 원장은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인 비수술 리프팅 시술 중 하나인 울쎄라는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한 리프팅 솔루션이다. 피부 속 깊은 SMAS(근막)층까지 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근막층을 탄탄하게 조여 주는 방식이다. 피부 표면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속부터 탄력을 끌어올리는 원리로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시술 중에는 고해상도 초음파로 피부 속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지방층과 탄력층을 정밀하게 구분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필요한 부위에만 고르게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어, 볼륨이 꺼지지 않고 늘어진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줄이며 피부가 처지는 부분은 당겨주는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최근 새롭게 도입된 울쎄라 프라임은 기존 울쎄라 시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노이즈 감소 기술이 적용돼 더욱 정확한 위치에 에너지를 전달하게 됨으로써 통증과 부작용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울쎄라 프라임은 기존보다 더욱 깊은 층인 8mm까지 초음파로 관찰할 수 있어, 피부층이 두껍거나 노화가 많이 진행된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단순히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는 차원을 넘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얼굴선을 정리하고 피부 볼륨을 조절하는 전반적인 안티에이징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전수환 원장은 “다만 고강도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시술인 만큼 얼굴의 구조와 피부 상태에 따라 정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만약 통증에 예민한 경우 그에 따른 맞춤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따라서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과 시술 강도를 디자인하는 것이 관건이다. 사전에 얼굴의 윤곽과 피부층의 두께, 근육의 위치 등 개인적인 요소를 세밀히 분석해 맞춤 설계를 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과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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