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흐림동두천 4.9℃
  • 구름많음강릉 10.7℃
  • 박무서울 6.4℃
  • 박무대전 4.0℃
  • 연무대구 4.5℃
  • 연무울산 9.0℃
  • 박무광주 6.5℃
  • 맑음부산 11.9℃
  • 맑음고창 9.5℃
  • 제주 10.5℃
  • 구름많음강화 6.4℃
  • 구름많음보은 1.2℃
  • 구름많음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5.9℃
  • 구름많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육군 17사단, 인천·김포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총력

장병 300여 명, 공병장비 동원해 주민 피해 복구 나서

 

육군 제17보병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인천과 김포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고 수해복구에 나섰다.


사단은 16일부터 소형굴삭기, 스키드로더, 트레일러 등 공병장비와 병력 300여 명을 투입해 주택가와 공장, 도로 등 수해 현장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인천과 김포는 최근 300mm가 넘는 폭우로 주택과 도로, 사업장 피해가 속출하며 주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장병들은 연이은 휴무에도 불구하고 현장으로 나서 토사 제거, 침수된 민가와 도로 정리, 무너진 옹벽 잔해 처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한 장병은 “수해 현장을 보니 내 가족이 피해를 입은 것처럼 마음이 무거웠다”며, “군복을 입은 군인으로서 국민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서구청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신 17사단 장병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단은 다음주에도 피해복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장병들의 안전과 휴식 여건을 충분히 보장하면서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