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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한국 최초 화장품 올림픽(IFSCC) 본상 수상 쾌거

모낭 오가노이드 연구로 'IFSCC' 최고 영예... K뷰티 '월드클래스' 기술력 입증

 

글로벌 1위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세계 화장품 학술대회인 IFSCC(International Federation of Societies of Cosmetic Chemists)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기초 연구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화장품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 대회에서 코스맥스는 최초 본상 수상과 함께 국내 업계 최다인 5건의 구두 발표를 진행하며 세계 무대에서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 최초로 본상을 수상한 연구는 경서연 코스맥스 R&I(Research&Innovation)센터 책임연구원의 '스트레스에 의한 백발 형성 메커니즘' 규명에 대한 내용이다. 이는 세계 최초로 모낭 오가노이드(인체 모사체)를 활용한 연구로, 향후 맞춤형 항노화 제품 개발의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술은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피부 연구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코스맥스는 이번 학회에서 피부전달체, 선케어, 마이크로바이옴, 향료, 헤어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5건의 구두 발표와 9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화학적 계면활성제 없이 미생물로 유화 시스템을 만드는 기술과 AI 플랫폼 기업 '헬로바이옴'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타입별 맞춤형 화장품을 선보이는 등 혁신 기술을 공개해 세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는 "이번 IFSCC에서 코스맥스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R&I 경쟁력을 입증하고, K뷰티의 정수를 이루는 혁신 기술력을 선보여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원료 개발부터 초개인화 흐름에 맞춘 맞춤형 화장품 기술까지 다방면에서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맥스그룹은 한국, 미국, 중국 등지에 R&I센터를 운영하며 연구개발 인력 약 1,1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특허 출원 건수는 약 2000 건, 특허 등록 건수는 약 760건에 이른다. 국내외 120건 이상의 학술지에 논문 게재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건 이상의 학술대회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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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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