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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고(故) 신경하 감독에게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

-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남북평화 기여에 대한 공적을 기림

  정부는 9월 22일(월)에 소천한 개신교 고(故) 신경하 감독(향년 84세)에게 ‘국민훈장 모란장(2등급)’을 추서했다.

 

 

  개신교 고(故) 신경하 감독은 기독교대한감리교 목회자로서 1973년 도봉감리교회 담임목사 부임을 시작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2004~2008)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2004-2005) 등을 역임하며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과 교회의 사회적 연대 활동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태화복지재단’의 이사장 재직(2004~2012) 시,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고,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이사장을 역임(2008~2020)하며 장기수의 인권 상황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사단법인 ‘겨레사랑’의 이사장으로서 남북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힘쓰고, 2005년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서 ‘6.15공동선언 이행과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공동기도회’를 주관했다.

 

  정부는 이를 기리기 위해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를 결정했다. 대통령비서실 문진영 사회수석은 9월 25일(목) 오전, 고 신경하 감독의 장례 예식이 진행되는 아현감리교회를 찾아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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