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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사랑의 일기 작가상’ 수상자로 수원문인협회 이성수 이사 선정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은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개최를 준비하면서 올해의 ‘사랑의 일기 작가상’ 수상자로 수원문인협회 이사인 이성수 작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성수 작가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응모작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일기를 통한 글쓰기 교육을 강조하여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인추협에서는 10월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서 이성수 작가에게 ‘사랑의 일기 작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인추협의 사랑의 일기 작가상 수상자인 이성수(李成洙) 작가는 1956년 전북 고창에서 출생하여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건축 관련 일을 계속하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에 거주하면서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 작가는 ▲現 ㈜ 천일건축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이사 ▲現 (재)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 ▲現 한국문인협회 회원 ▲現 수원문인협회 이사 ▲現 (사)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前 수원예총 발행“수원예술” 필진 ▲前 경기예총 발행“경기예술” 필진/편집위원 ▲前 경찰교육원 외래교수 ▲前 경기신문 필진을 역임했다.

 

2007년 월간 스토리문학 『장미꽃 그 여자』 소설부문으로 등단한 이 작가는 ▲2012년 장편소설 『꼼수』 ▲2013년 소설동인지 『잔혹이 마블링 된』 단편소설 ▲2013년 장편소설 『혼돈의 계절』 ▲2014년 장편소설 『구수내와 개갑장터의 들꽃』 ▲2014년 소설동인지 『모래위의 정원』 단편소설 ▲2015년 소설동인지 『오작교를 건너다』 단편소설 ▲2016년 소설동인지 『엄마의 남자』 단편소설 ▲2017년 소설동인지 『신부님과 여동생』 단편소설 ▲2018년 장편소설집 『칠십일의 비밀』 ▲2022년 소설동인지 『고양이가+쥐를+먹는다』 단편소설 ▲2022년 연재소설『일그러지는 수평선』 해군본부 발행 해군지 ▲2025년 장편소설집 『동리정사』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이 작가는 ▲2014년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창작지원금 수혜 ▲2014년 전주KBS1TV 『일요일에 만난 사람』 대담출연 ▲전주KBS1TV 리포터 출연 ▲전주KBS1TV 대담프로 출연 ▲일간지신문(전북일보, 경기일보 등) 칼럼 다수 게재 ▲전국문인대표자 작가대회 심포지엄좌장 등 각종 학술 및 워크숍 진행 ▲경기도 기·예 여성경진대회 등 글짓기 심사 다수 ▲스토리문학상 심사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사랑의 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한 이성수 작가의 ‘사랑의 일기 작가상’ 수상을 축하한다”면서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무엇이 더 필요한지 마지막까지 고민하면서 10월 25일 개최되는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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