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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투게더, 유럽 머신러닝 학회에서 KAISTㆍAFC 아약스와 논문 발표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핏투게더(Fitogether)가 유럽 최고 권위의 머신러닝 학회 'ECML PKDD 2025'에서 두 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네덜란드 명문 구단 AFC 아약스연구원과 핏투게더의 김현성 팀장이 협력 연구 성과가 포함돼 글로벌 스포츠 과학 시장에서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학회에서 핏투게더는 자체 개발한 두 가지 핵심 데이터 기술을 선보였다. 첫 번째 기술인 'MIDAS'는 GPS나 영상 추적 데이터에서 발생하는 유실 데이터를 물리 법칙까지 고려해 정교하게 복원하는 기술이다. 두 번째 기술인 'ELASTIC'은 수동으로 기록돼 시간 오차가 발생하는 경기 이벤트 데이터(패스, 슛 등)를 선수 트래킹 데이터와 정확하게 동기화하는 혁신적인 프레임워크다. 이 기술들은 스포츠 데이터 분석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구단이 더 정교한 전술 분석과 선수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핏투게더의 논문들은 그 기술적 성과를 명확히 보여준다. ‘MIDAS’ 기술을 다룬 논문은 ECML PKDD 2025의 메인 트랙에 채택됐다. 이는 1,192편의 제출 논문 중 단 300편만 선정된 결과(채택률 25.2%)이며, 특히 본 논문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채택된 것이다. 또한 ‘ELASTIC’ 기술에 대한 연구는 스포츠 분석 분야에서 저명한 MLSA(Machine Learning and Data Mining for Sports Analytics) 워크숍에서 발표돼 AFC 아약스와의 협력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특히 'ELASTIC' 기술은 핏투게더와 KAIST, 그리고 AFC 아약스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 연구의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 클럽과 핏투게더 소속의 연구원의 공동 연구로 두 단체간의 기술 전문성을 인정하고, 미래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한국과 네덜란드의 연구원들이 함께 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핏투게더는 국제적으로 유일하게 FIFA 'EPTS(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 부문 우선 공급사(Preferred Provider)'로 선정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공인받은 기업이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출신의 윤진성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핏투게더를 설립했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스포츠 과학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핏투게더 관계자는 "이번 학회 발표는 핏투게더의 기술력이 세계 학계와 스포츠 산업계 모두에서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 글로벌 구단과의 연구를 확대하면서 데이터 기술을 통해 스포츠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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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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