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9.2℃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5.3℃
  • 맑음대전 -5.6℃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2.0℃
  • 맑음고창 -4.6℃
  • 구름많음제주 3.8℃
  • 맑음강화 -7.9℃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8.7℃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한전 MCS 127명·한전 KPS 55명… 최근 3년간 에너지 공기업 산재 다발 5곳서 370명 발생”

- 박해철 의원, “한전MCS·한전KPS·한수원·한전·전기안전공사 등 산재 다발 5곳, 사고 유형 등에 따라 맞춤형 안전대책 시급”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경기 안산병)은 23일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에너지 공기업 산재 다발 상위 5곳에서 최근 3년간 총 370명의 재해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관별로는 △한전MCS가 127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전KPS(주) 55명, △한국전력공사 47명, △한국수력원자력 46명, △한국전기안전공사 23명 순이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의 전력 안정 공급을 책임지는 공기업들이 기본적인 현장 안전조차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집중 점검과 책임 강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사고유형별로 보면, 한전MCS는 넘어짐(50명)으로 인한 재해가 가장 많았고, 한전KPS는 업무상 질병(30명)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업무상 질병(9명),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육행사 중 부상(11명)을 제외하고는 업무상 질병(9명)이 가장 많았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감전(6명)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감전, 질병, 넘어짐 등 모두 기본 안전수칙과 점검체계만 작동해도 막을 수 있는 사고들”이라며, “에너지 공기업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전수 점검하고, 반복 재해 사업장에는 특별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산재 다발 기관에 대해 기관장 책임제를 도입하고, 안전 예산 편성과 집행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미식의 꽃' 한우, 대표 식재료 넘어 'K-미식' 정점에 우뚝
최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요리 서바이벌 예능에서 한우가 다시 한번 '미식의 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우만이 지닌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시청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한우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한우 갈비를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한우의 미식적 가치를 알리고자 나섰다. 한우 갈비는 단순한 구이용 부위를 넘어, 뼈 주변의 살코기와 지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씹을수록 풍부한 육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다. 갈비뼈에서 우러나는 고소한 맛과 함께 육즙이 풍부해 구이, 양념구이, 갈비찜, 바비큐 등 다양한 조리법에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한우 고유의 균일한 마블링과 함께 단백질, 철분, 콜라겐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맛은 물론 기력 보충에도 도움을 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호도가 높다. 예능에서 화제가 된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국적인 재료의 조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싸한 마늘을 참기름에 볶아 단맛을 끌어올린 뒤 구운 한우 갈비에 곁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