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9 (일)

  • 맑음동두천 25.6℃
  • 맑음강릉 19.3℃
  • 맑음서울 25.6℃
  • 구름많음대전 22.1℃
  • 흐림대구 22.3℃
  • 맑음울산 22.2℃
  • 흐림광주 22.5℃
  • 맑음부산 22.7℃
  • 흐림고창 22.1℃
  • 구름많음제주 20.9℃
  • 맑음강화 22.7℃
  • 구름많음보은 20.8℃
  • 구름많음금산 21.4℃
  • 흐림강진군 19.2℃
  • 구름많음경주시 21.4℃
  • 구름많음거제 20.4℃
기상청 제공

아정당, 알뜰폰 기반 생활서비스 기업 변신…매장패키지•부동산까지 확대

 

알뜰폰•인터넷 지원금 비교 플랫폼으로 알려진 아정당(아정네트웍스)이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기 대표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비교 플랫폼을 넘어 생활 인프라를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아정당은 알뜰폰 개통을 중심으로 쌓아온 고객 접점을 활용해 가전 렌탈, 청소, 포장이사 등 생활형 서비스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시작한 포장이사 사업은 9개월 만에 월 매출 2억 원을 달성하며 안정적 성장을 보였고, 새롭게 추진 중인 매장패키지 사업은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임대, 인테리어, 홍보를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췄다. 여기에 부동산 분야는 단순 매물 조회가 아닌 매물 검증과 계약 지원까지 포함하는 종합 서비스 모델로 개발 중이다.

 

회사는 서비스 품질 강화 차원에서 대규모 CRM 시스템 구축에 투자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김 대표는 “약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고도화된 자체 CRM 시스템을 만들었고, 300명 이상의 고객 서비스 인력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정확한 해피콜 운영, 조건 변동 방지, 자급제•알뜰폰 결합 전략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아정당은 장기적으로 알뜰폰 개통부터 인터넷 가입, 렌탈, 청소, 이사, 인테리어, 부동산까지 통합 제공하는 생활형 슈퍼앱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 중개 구조를 넘어 전국 직영 체계를 갖춰 서비스 품질을 표준화하는 전략도 병행 중이다.

 

김 대표는 “생활 서비스 시장에는 아직도 해소되지 않은 비효율이 많다. 2025년을 아정당의 생활 서비스 혁신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