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TOPTEN10)과 탑텐키즈(TOPTEN KIDS)의 대표 세일즈 프로모션인 '행복제'가 겨울 대비 수요와 맞물려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검색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탑텐에 따르면, 행사 시작 직후 '행복제' 관련 온라인 검색량은 전년도 행복제 동요일 대비 '탑텐세일'이 345%, '탑텐행복제'가 2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스마트 소비 심리가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이러한 소비 흐름이 뚜렷하게 확인되었다. 판매액 기준 상위 10개 제품 중 9개가 플리스 제품으로 집계되었는데, 현재 기온대에 레이어드 아이템이나 아우터로 모두 활용 가능한 기능성과 실용성이 소비자 선택을 이끈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표적으로 ▲플러피플리스 하이넥 집업 ▲플리스 베이직 스웨트셔츠 ▲여성 에코 플리스 스트레이트 스웨트팬츠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와 함께 탑텐의 대표 아우터인 슈퍼에어 숏다운 점퍼 역시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추위 대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발열내의 온에어와 경량 패딩 에어테크 등 계절 적합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전 카테고리에서 일상에서 자주 입을 수 있는 베이직 제품 중심의 구매 패턴이 일관되게 확인되었다고 덧붙였다.
오프라인에서도 전 연령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패밀리형 겨울 제품' 수요가 확대됐다. 가족 단위 고객 방문이 이어진 가운데, 플리스와 발열내의 온에어는 성인•키즈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패턴이 자주 포착됐다.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기본 아이템 선호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탑텐 관계자는 "이번 행복제에서 소비자들은 기능성•보온성•가격 합리성을 기준으로 지금 필요한 겨울 필수 아이템을 선택적으로 구매하는 패턴을 보였다"라며 “탑텐은 이러한 실용 소비 흐름에 맞춰 전 연령대가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겨울 기본 아이템을 지속 강화하고, 가족 단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가격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탑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