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가 재창업기업 간 기술 협력 기반을 마련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인천대학교는지난 26일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올해 재도전성공패키지 일반분야 창업기업 업무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우드애드(대표 서준원) △㈜에스에이시스템(대표 이준남) 등 2개사로, 양사는 지난 9월 열린 올해 재도전성공패키지 제3회 Startup Meetup Day’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며 이번 업무제휴로 이어졌다.
서준원 우드애드 대표는 “이번 협력은 목재 산업과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라며 “우드애드의 친환경 난연·소재 기술이 에스에이시스템의 전기차 화재 안전 기술과 결합하면 현장 적용 가능한 실질적 산업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남 에스에이시스템 대표는 “당사는 전기차 화재로부터 탑승자의 생존 시간을 확보하는 EV 안전 솔루션 ‘플로어실드(FloorShield)’를 개발하고 있다”며 “양사의 기술 결합을 통해 건축·모빌리티 전반의 안전 기준을 높일 차세대 난연·안전 소재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우드애드는 친환경 비할로겐 인계 난연제 기반 기술로 준불연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KS F ISO 5660-1 기준을 충족한 국산 준불연 합판을 제작하며 주목받고 있다.
에스에이시스템은 UL94 V-0 난연 기능을 갖춘 EV 안전 패드 ‘플로어실드’를 중심으로 전기차·전동이륜차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인천대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축적해 온 정부지원사업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인천 최초의 재도전성공패키지를 주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