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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농식품부, 정책고객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농식품부, 2026년 업무보고회 및 신년인사회 개최
현장 목소리 반영해 속도감 있는 국민 체감형 성과 마련에 전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4일, 서울 에이티(aT) 센터에서 ‘정책고객과 함께하는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12월 11일 대통령 업무보고, 1월 두 차례(1.7, 1.12) 공공기관 업무보고 등을 통해 밝힌 농식품 분야 업무계획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정책고객들에게 설명드리고 의견을 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관 단체, 청년농·스마트농업인 등 분야별 종사자, 식품·수출 및 유통업체, 분야별 전문가, 지방정부 공무원 등 130여 명이 현장에 참여했다. 또한, 행사 전 과정을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농러와 TV) 생중계로 전 국민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농식품부가 금년 중 성과를 창출하기로 국민께 약속한 10개의 핵심과제에 대해 소관 국장들이 구체적인 계획을 정책고객들에게 직접 보고한 후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업무계획을 단순히 소개하는 방식이 아니라 국민들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새 정부 국정방향에 공감하면서도, 농어촌 기본소득, 햇빛소득마을, 농업분야 AI 전환 등 새로운 정책들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노력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바로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개선하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들과의 정책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오늘 업무보고회는 올해 분야별로 농식품부의 주요 업무 계획을 정책고객들께 상세히 설명 드리고,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라고 하면서, “새 정부 출범 후 가장 큰 변화가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 속도와 성과라고 생각하며, 국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민감하고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고, “정책과 관련한 비판적인 의견이더라도 폭넓게 수렴하여 정책 역량을 높이고 신속하게 체감되는 성과를 반드시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업무보고 종료 후 참석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결속을 다지는 ‘신년 인사회’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병오년 새해를 축하하는 떡을 함께 자르고 오찬을 하면서, 앞서 논의된 정책 과제들이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두가 ‘원팀(One Team)’이 되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송미령 장관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업을 지켜준 농식품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해 농식품부는 ‘신뢰, 소통, 혁신’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보답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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