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8 (토)

  • 맑음동두천 26.8℃
  • 맑음강릉 26.3℃
  • 맑음서울 26.6℃
  • 흐림대전 26.7℃
  • 흐림대구 22.7℃
  • 흐림울산 19.8℃
  • 흐림광주 22.9℃
  • 흐림부산 19.7℃
  • 흐림고창 19.9℃
  • 흐림제주 19.4℃
  • 맑음강화 18.2℃
  • 구름많음보은 25.1℃
  • 구름많음금산 25.9℃
  • 흐림강진군 20.2℃
  • 구름많음경주시 25.2℃
  • 흐림거제 20.6℃
기상청 제공

숨어 있던 얼굴 라인, 콜라겐 실리프팅으로 정교하게 끌어올리다

 

피부 노화는 단순히 주름의 증가로만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얼굴을 지탱하던 구조가 느슨해지며 윤곽선이 흐려지는 변화가 함께 나타난다. 특히 턱선과 볼, 눈가 주변은 처짐이 비교적 빠르게 진행돼 전체 인상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리프팅 시술이 등장했지만, 효과의 크기와 지속 기간, 부작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실리프팅은 여전히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 평가된다.

 

피데스의원 청담 심대현 대표원장은 “실리프팅은 피부 절개 없이 의료용 실을 삽입해 처진 조직을 물리적으로 지지하고 당겨주는 방식의 시술이다. 최근에는 이 방식이 비절개 거상이라 불릴 만큼 기술적으로 발전하면서, 과거보다 정교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목표로 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피부를 당기는 데 그치지 않고, 얼굴 구조와 노화 양상에 맞춰 숨어 있던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이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리프팅의 효과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는 사용되는 실의 특성이다. 실의 재질과 구조, 고정 방식에 따라 리프팅 강도와 유지 기간, 시술 후 조직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 최근 임상 현장에서는 3중 구조로 설계된 원더트리플 PDO 실이 활용되고 있다. 이 실은 단일 구조 실보다 고정력이 강화돼 삽입된 부위의 조직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특징을 갖는다. 조직을 단단히 잡아주는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리프팅 효과가 비교적 균형 있게 유지되며, 시술 직후뿐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 형태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심대현 원장은 “실리프팅이 맞춤형 시술로 강조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얼굴 처짐의 양상은 개인마다 다르며, 동일한 실과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할 경우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 피부 두께, 처짐의 방향, 근육과 지방의 분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의 종류와 삽입 위치, 개수를 조절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과도한 당김이나 비대칭 위험을 줄이고, 얼굴 본래의 구조를 살린 결과를 목표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리프팅 시술을 선택할 때는 효과만큼이나 안전성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실리프팅은 절개 수술에 비해 회복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의료용 실을 사용하는 시술인 만큼 해부학적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계획이 요구된다. 적절한 실 선택과 정확한 시술 방향 설정은 부작용 위험을 낮추고, 결과의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 실리프팅은 단순한 동안 시술을 넘어, 얼굴 라인의 균형과 구조적 안정성을 회복하는 치료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 숨어 있던 윤곽선을 무리 없이 드러내고, 피부 자체의 탄력을 함께 개선하는 접근이 강조되는 이유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개인별 상태에 맞춘 콜라겐 실리프팅은 얼굴 인상의 변화를 보다 정교하게 설계하는 방법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