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9.3℃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0.9℃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7.2℃
  • 구름많음제주 10.3℃
  • 맑음강화 5.6℃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10.1℃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2.8℃
  • 맑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인천시, ‘외로움돌봄국’ 출범 앞두고 통합 로드맵 공개

2026년 조직 신설 대비… 24시간 상담콜·Link Company·마음지구대 등 신규 정책 추진 방향 공유

 

인천시는 3일 시청에서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2026년 1월 출범 예정인 ‘외로움돌봄국’의 정책 방향과 신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적 고립·은둔·자살·1인 가구 등 다양한 외로움 문제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고립에서 연결로, 외로움 정책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천시가 내년부터 추진할 주요 사업들이 소개됐다.

 

특히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Link Company’ 구축 ▲마음지구대 설치 등 취약계층의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사업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자살예방, 고독사 대응, 1인 가구 지원 등 신규·확대 사업을 포함한 17개 과제가 공유됐다.

 

참석 기관들은 현장 여건을 고려한 협력 체계 구축과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하며 실효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은 전체 청년의 5% 수준이며, 인천 지역은 약 3만 9천 명으로 추정된다.

 

인천시는 2024년 기준 자살 사망자 935명, 고독사 260명, 1인 가구 41만 2천 가구 등 외로움 관련 지표가 지속 증가하는 현실을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시는 군·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사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외로움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내년도 외로움 대응 정책의 방향을 명확히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