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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의 단골집” 단골막창, 2호점 오픈

 

KBS 1기 개그맨 심형래가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대구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삼정식품에서 런칭한 단골막창이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단골막창은 31시간 비법 숙성을 통한 최상의 연육 상태의 막창을 초벌하여 본연의 맛에 충실하게 내어드리고 있으며,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소스를 전략으로 런칭된 막창 브랜드이다.

 

 

단골막창은 업종전환 창업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초불황, 초불경기에 점주들의 부담을 덜고자 간판, 통돌이 비용 등을 최소한의 교체로 단 1,000만 원 전후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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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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