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시멜로 브랜드 ‘멜로팝’을 비롯해 다양한 간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낵스가 ‘2025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KOTRA 사장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경기도가 주관하는 ‘수출프론티어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프론티어기업’은 경기도가 해외시장 개척 역량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3년간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참여 시 가산점을 부여받으며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게 된다.
스낵스는 자사 간식 브랜드의 해외 수출 실적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출프론티어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북미와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코스트코(Costco)와 일본 돈키호테(Don Quijote) 등 대형 유통 체인에 입점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스낵스 관계자는 “이번 수출프론티어기업 선정은 K-스낵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 기획과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글로벌 간식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