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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끝난 뒤 이어지는 복통과 속 불편감, 위장질환 신호일 수 있다

 

명절이 지나고 난 뒤 복통이나 속이 쓰린 느낌이 계속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명절 기간 동안 평소와 다른 식단을 섭취하거나 식사량이 늘면서 위장관이 일시적으로 부담을 받았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위장 증상으로 남아 불편함을 주기도 한다.

 

위장질환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식사 후 복부 통증이 반복되거나, 속이 쓰리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 소화가 더디게 느껴지는 증상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위염은 위 점막이 자극을 받아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로, 명절 기간의 식습관 변화 이후 증상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처음에는 가볍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복통이나 속쓰림이 반복되면 일상생활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컨디션 회복을 더디게 만든다. 단순한 연휴 후유증으로 여기기보다는, 증상이 지속되는 양상 자체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 소화기내과 전승정 원장은 “명절 이후 복통이나 위염 증상이 이어지는 경우, 위장관이 식습관 변화로 인해 자극을 받았을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불편감이 반복되거나 통증이 계속된다면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장 증상이 있을 때는 위에 부담을 주는 식사를 피하고, 일정한 식사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을 피하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잠시 줄이는 것도 위 점막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명절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복통이나 속쓰림이 계속된다면 단순한 일시적 증상으로 넘기기보다는, 위장 상태를 한 번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반복되는 위장 불편은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는 만큼,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이후의 일상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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