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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경남경찰청-금감원, 보이스피싱 근절 위해 ‘맞손’

피해 예방 핫라인 구축 및 정보 공유 강화
3·15 마라톤 대회서 합동 캠페인 전개

 

BNK경남은행은 경남경찰청,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가 없는 안전한 금융 세상을 만들기 위해 ‘피싱범죄 예방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경찰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 경남경찰청 김종철 청장,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허승환 지원장이 참석해 고도화되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경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 소비자의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의 금융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 따라 각 기관은 피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담 상담 창구를 설치·운영하고, 기관 간 신속한 소통을 위한 핫라인(HOT-LINE)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최신 피싱 범죄 수법과 피해 사례 등 예방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하고, 관할 경찰서 및 지구대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범죄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을 공동 제작하고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이들 기관은 오는 3월 29일 창원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리는 ‘제33회 3·15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대규모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많은 지역민이 모이는 행사장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홍보 부스’를 마련해 실질적인 예방 수칙을 알리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은 “지역민들의 소중한 자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동의 약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한 개인의 경제적 손실을 넘어 우리 이웃과 가정의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중대한 범죄다. 금융기관의 선제적 대응, 경찰청의 수사 및 단속, 금융감독원의 제도적 지원 등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지역민들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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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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