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이 조합원 권익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무법인 이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노조는 지난 30일 국립정신건강센터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노무법인 이룰 소속 노무사 3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무원 역시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노동권을 가진 근로자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익 향상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위촉된 강가을·성정훈·정윤지 노무사는 향후 조합원들의 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노조 정책 수립과 단체 교섭 과정에서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노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직사회 내 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해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승문 위원장은 “공무원이기 이전에 한 명의 근로자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 복지국가의 출발점”이라며 “전문 노무법인과의 협력을 통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노무법인 이룰 측도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이 근로자로서의 권리를 온전히 행사할 수 있도록 실무 중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가 신청사 개원을 계기로 스마트 예방의료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보건의료 거점으로 도약한다. 건협 인천지부는 지난 30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신청사에서 개원식을 개최하고, 예방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원 회장과 강위중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보건의료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원을 축하했다. 이번 신청사는 1982년 설립 이후 43년 만에 행정 중심지인 구월동으로 이전한 것으로, 지상 7층·지하 5층, 연면적 2만2,247㎡ 규모를 갖춘 건협 전국 지부 중 최대 규모 시설이다. 건협 인천지부는 이번 이전을 통해 검진 중심 기능을 넘어 예방·치료·사후관리를 아우르는 통합형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수검자 중심의 스마트 검진 시스템 도입이 핵심이다. 접수부터 검사, 상담까지 한 방향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동선’을 설계하고, 전자태그(RFID) 기반 ‘차트 없는 검진’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MVG(Most Valuable Guest) 전용 공간과 1대1 전담 코디네이터를 운영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테마전시를 온라인으로 구현한 가상현실(VR) 전시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전시 확대에 나섰다. 박물관은 표류인 문순득 일기의 인천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기념해 개최된 테마전 '바다 너머 세상을 본 조선 상인 표류인 문순득'이 지난달 22일 성황리에 종료된 이후, 이를 온라인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VR 기반 전시를 3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제공되며, 관람객은 전시 공간을 360도로 탐색하며 실제 전시장을 방문한 듯한 몰입형 관람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에는 표류인 문순득 일기를 비롯해 지구의와 천구의, 갤리온 선박 모형 등 총 54건 524점의 자료가 포함됐다. 전시는 ‘표류, 동아시아 교류의 틈을 잇다’, ‘교류, 새 세상을 보여주다’, ‘표해록, 지식의 새 항로를 열다’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조선 후기 최장 기간과 거리를 기록한 표류 사례로 평가받는 문순득의 여정과 함께 승사록 등 관련 기록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조명했다. 특히 이번 VR 전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문화유산의 대중적 확산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 선출을 앞두고 경선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일 후보 확정을 앞둔 가운데, 인천 서구청장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틀간의 투표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경선은 단순한 후보 선출을 넘어 본선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경선 결과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더불어민주당과의 본선 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맞대결은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강범석 구청장과 정책·경제 전문가를 내세운 김유곤 위원장의 구도로 압축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범석 후보는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인천 서구청장 재선과 인천시장 비서실장, 국무총리실 근무 경력을 언급하며 “당선 다음 날부터 행정 공백 없이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구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23건의 외부기관 평가에서 성과를 거두고 공약 이행률 84.3%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구민 중심 체감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체제 개편으로 오는 7월부터 서구가 검단구와 서해구로 분리되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지역 주요 단체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통폐합 추진에 반대 입장을 공식화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달 31일 영종지역 주요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천공항 통폐합 추진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종지역혁신협의회, 하늘도시상가번영회, 영종체육회, 운서동상가번영회, 중구소상공인회 등 지역 주요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당 정책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비해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통폐합이 지역 경제와 상권에 미칠 파급 효과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주민과 소상공인의 생존권이 걸린 사안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 구청장과 지역 단체들이 공동 성명 발표를 추진하고 향후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조만간 공식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통폐합은 지역사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며 “일방적인 정책 추진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통폐합 추진에 강력히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K-컬처의 영향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청년 주도형 비영리단체 인투코리아는 지난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썬웨이 벨로시티 몰에서 열린 ‘2026 K-컬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0여 명의 현지 시민이 방문해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행사장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공연으로 구성되며 쇼핑몰 일대를 하나의 문화 축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페스티벌은 한국 전통 놀이와 K-푸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7개 테마 부스로 운영됐다. 특히 김밥과 볶음면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체험과 전통 게임 부스는 행사 내내 긴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공연 프로그램 역시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국 전통 춤인 부채춤과 K-팝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현장은 대형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현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약 200명의 말레이시아 자원봉사자가 행사 운영에 참여해 한국 청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며 민간 차원의 문화교류 모델을 구현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말레이시아 대학생 누룰은 “한국 전통문화와 공연
인천시가 체험 중심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해 교육여행 유치 확대에 본격 나섰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인천만의 특화 콘텐츠를 강화해 교육관광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해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를 구성하고 4월 1일 위촉식을 개최한다. 협의체는 전문 여행사 5개 사, 숙박시설 8개 사, 체험시설 9개 사, 파트너사 3개 사 등 총 25개 사로 구성되며, 교육여행 상품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교육여행 유치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함께 추진한다. 관외 학교의 인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차량 지원비를 제공하고, 사전답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 관계자들이 교육 콘텐츠와 시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같은 정책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체험형 학습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단순 관광을 넘어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콘텐츠 중심 전략으로 평가된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를 운영하며 맞춤형 지원과 홍보를 통해
인천시가 교통 여건 변화에 대응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선다. 인천시는 2026년 제2회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조정 심의를 통해 7개 노선을 신설하고 15개 노선을 조정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선 조정은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신설 노선은 행정 절차를 거쳐 9월경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은 행정체제 개편과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노선 개편은 버스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학계와 교통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합리적인 노선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신설 노선은 영종, 서구·검단, 계양, 강화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된다. 특히 영종·계양·검단 지역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응해 가칭 941번, 2202번, 7701번, 8901번, 9903번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신도평화대교 개통에 따른 관광 및 방문 수요를 반영한 가칭 2251번과 강화지역 접근성 개선을 위한 가칭 5311번 노선도 포함됐다. 조정 대상 노선은 인천e음16, 577, 급행97, 281, 282, 72, 92, 991, N80, 7, 12, 13, 800,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의 핵심 운영시설인 본사가 인천 송도에 들어선다. 인천시는 GTX-B 노선 운영을 총괄하는 본사(법인운영사무소)를 인천대입구역 인근 송도국제도시에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GTX-B 본사는 열차 운행을 관리하는 종합관제실과 상황실, 업무시설 등을 갖춘 철도 운영의 핵심 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민간사업시행자가 건립 후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이후 약 40년간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지난 2024년부터 국토교통부에 후보지를 제안하는 등 본사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왔으며, 최근 부지 확정 협의가 이뤄지면서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 대상 부지는 연수구 송도동 일원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부지로, 향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뒤 국토교통부가 매입할 예정이다. 본사가 들어설 경우 상주 인력 약 200명을 포함해 최대 400명 규모의 근무 인력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경제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소비 효과는 연간 약 79억 원, 40년간 약 3,186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건설 단계에서 약 5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며, 운영 단계에서는 연간 약 102억 원, 4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올해 3월의 인천공항세관인으로 송은주 주무관을 선정했다. 세관에 따르면 송은주 주무관은 항공기 착륙 즉시 진행되는 세관 검사 과정에서 사전 정보 없이 X-Ray 정밀 판독만으로 기내 수하물에 은닉된 코카인 2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착륙 즉시 세관검사는 항공기에서 내리는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검색기를 통과하게 해 신체 및 수하물에 은닉된 총기·마약 등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분야별 유공자도 함께 선정됐다. 여행자 통관 분야에서는 실탄 105발과 탄창, 조준경 등 다량의 안보 위해 물품을 적발한 김정현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조사 분야에서는 마약 탐지견을 활용해 우편물에 숨겨진 메트암페타민 1.96g을 적발한 연지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마약 단속 분야에서는 과자봉지와 커피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총 5.24kg을 X-Ray 판독으로 적발한 정슬기 주무관이, 권역내세관 분야에서는 김포공항 입국자를 분석해 케타민 263g, MDMA 320정, GHB 4병 등을 적발한 이현실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업무우수자로는 서류 심사 과정에서 대마오일 5kg을 적발한 문희경 주무관과 여행객 수하물에서 메트암페타민 1.48k
인천시가 주요 관광거점을 중심으로 한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30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관광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인바운드 여행사와 인천 관광 파트너사, 유관기관 등 관광업계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인천 관광자원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는 개항장 문화지구, 송도, 섬·해양, 강화, 영종·청라 등 5대 관광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THE SKY 184와 영종~신도 평화도로 등 신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경쟁력 강화와 공동 마케팅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개항장 문화지구는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을 중심으로 근대 건축과 미식 콘텐츠가 결합된 도보형 관광이 강점이며, 송도 센트럴파크 일대는 국제회의와 전시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관광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섬·해양 관광권은 백령도와 덕적도를 중심으로 자연 체험형 관광을 제공하며, 강화 지역은 전등사와 고려궁지 등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탐방형 관광이 특징이다. 영종·청라 권역은 인천국제공항과 복합리조트, 신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관문형 관광지로, 체험형 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
인천연구원과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 및 글로벌교육훈련원이 재난위험경감과 도시회복력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에 본격 착수한다. 양 기관은 31일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협력 선언문 조인식을 열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정책 협력 확대를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UNDRR NEA & GETI는 유엔 산하 재난위험경감 전문기관으로 동북아 지역 협력과 글로벌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거점 기관이다. 국가 및 지방정부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도시회복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센다이 재난위험경감 프레임워크 이행 지원을 중심으로 재난위험경감 역량 강화와 정책 개발, 전략 수립 협력 기반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선언문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 확대 △재난위험경감 정책 홍보 및 역량 강화 △재난 대응 전략 수립 지원 △기후변화 적응과 재난정책 연계 △국내외 도시 간 협력 및 인천 사례 공유 등 폭넓은 협력 분야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연구원은 정책 연구기관으로서 도시정책과 재난관리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UNDRR는 국제 네트워크와 교육훈련 기능을 활용해 글로벌 협력과 역량 강화
인천 지역 연극계의 창작 역량을 한데 모은 제44회 인천연극제가 막을 올린다. 인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8일까지 문학시어터와 학산소극장에서 ‘인천 연극, 다시 날다’를 슬로건으로 제44회 인천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인천시가 후원하고 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가 주관하며, 지역 연극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출전할 인천 대표 극단을 선발하는 지역 예선을 겸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극제에는 총 11개 극단이 참여해 다양한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극단 피어나의 ‘비도’, 극단 십년후의 ‘메몰리 57’, 극단 인토의 ‘후에…’, 극단 민의 ‘번호표’ 등 사회적 메시지와 서사를 담은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연극제는 오는 4월 1일 오후 5시 문학시어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며,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학산소극장에서 폐막식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대한민국연극제 본선에 진출할 인천 대표 극단이 최종 선정된다. 손미화 인천시 예술정책과장은 “이번 연극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해양문화와 아시아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7일 상호 발전과 문화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시 콘텐츠와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문화유산 관련 공동 조사·전시·교육·연구 사업을 발굴하고, 소장자료 대여 등 자원 공유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술대회와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 행사를 개최해 문화 교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오는 2027년 ‘아랍 해양문화’ 전시 협력을 비롯해 해양 및 아시아 문화 교류를 주제로 한 공동 전시와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국내 순회전 기획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해 아시아 해양문화 콘텐츠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과 아시아 문화의 융합 콘텐츠를 강화하고, 국내외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기업 맞춤형 교육과 채용 연계를 결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에 나섰다.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올해년도 와이즈와이어즈 맞춤형 여성 SW테스트 엔지니어 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 와이즈와이어즈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설계된 ‘기업 맞춤형 취업 연계 과정’이다. 교육 과정 기획 단계부터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와이즈와이어즈는 매년 수료생 가운데 우수 인력을 직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참여해, 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실질적인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입학 이후 기업의 실무 프로세스를 반영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함께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트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SW 품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입학식에서 구인석 원장직무대행은 “교육원과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은 청년들에게 명확한 진로를 제시하고 기업에는 검증된 인재를 공급하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신입생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