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온풍기 전문 브랜드 따따베가 누적 판매량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신형 ‘25년형 따따베 에어히터’ 출시와 함께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따따베 에어히터 온풍기는 일반 난방기처럼 팬이 회전하며 산소를 태워 뜨거운 바람을 내는 방식이 아닌, 공기를 직접 데워 순환시키는 에어히터 구조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건조함과 냄새, 소음을 최소화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IPX4 등급 방수 성능을 갖춰 욕실 사용이 가능하며, 벽걸이형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높다. 따따베 관계자는 “10만대 판매 돌파에 감사드리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따따베 온풍기와 함께 부담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할인 행사는 따따베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방부 군사법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군 복무 중 마약사범으로 적발된 사례는 200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외 파병 부대나 장병 휴가 중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하며, 군 내 유입 차단을 위한 관리 강화에도 불구하고 SNS·다크웹을 통한 비대면 구매로 인해 적발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군 조직 특성상 마약 적발은 단순 범죄가 아닌 군 기강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군인마약처벌은 민간보다 훨씬 더 엄격하다”고 지적한다. 실제 사례로, 2023년 국군 OO부대 소속 하사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 있었다. A씨는 휴가 중 지인을 통해 필로폰을 제공받아 복귀 후에도 지속적으로 투약했으며, 군 검찰은 이를 적발하고 곧바로 군사법원에 회부했다. 재판부는 “군인의 마약 투약은 전투력 유지와 군 기강을 근본적으로 해치는 행위”라며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현행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은 대마 흡연만으로도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필로폰·코카인 등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시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을 규정한다. 여기에 군인 신분일 경우 「군형법」에 따라 별도 가중 사유가 적용될 수 있다
‘오십견’이라는 말을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나이 들어서 생기는 어깨병”쯤으로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특정 연령에만 국한되지 않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흔한 어깨 질환이다. 어느 날 갑자기 팔이 잘 안 올라가고 옷을 입을 때 어깨가 찢어질 듯 아파서 깜짝 놀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피로로 여겨 넘기다 보면 점점 어깨 관절이 굳어져 일상생활이 크게 불편해질 수 있다. 오십견은 의학적으로 ‘유착성 관절낭염’이라 부르며,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져 움직임이 제한되는 상태다. 보통 50대 전후에서 많이 발생해 붙여진 이름이지만 최근에는 40대나 60대에서도 빈번히 나타난다. 문제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어깨 관절이 점점 굳어져 생활에 제약이 생긴다는 점이다. 웰손병원 도정훈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어깨 통증을 단순히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다가 팔을 올리지 못하거나 옆으로 벌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다른 질환과의 구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첫 단계”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오십견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는 회전근개 파열이나 석회성건염 등이 있으며, 이는 X
국내 대표 휴대폰 유통 프랜차이즈 옆커폰이 아이폰17 프로맥스 국내 출시를 기념해 개통 초기 부담을 줄이는 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 지원은 모델과 용량, 요금제, 약정 조건 등에 따라 추가 지원금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 9월 19일 국내 정식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17 프로맥스는 성능과 설계 전반에 걸쳐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두드러진다. 6.9형 슈퍼 레티나 XDR OLED 디스플레이와 A19 Pro 칩셋, 최대 2TB 저장 공간까지 지원하는 스펙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사양 사용자층의 기대를 충족시켰으며, 본체 두께 8.75mm, 무게 231g의 설계는 이동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잡았다.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역시 실사용 환경에서 안정감을 더하는 요소다. 사용성 측면에서는 배터리 지속 시간과 충전 속도의 향상이 인상적이다. 전작 대비 영상 재생 기준 최대 37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USB-C 포트를 통한 고속 충전 지원으로 40W 이상 어댑터 사용 시 약 20분 만에 50% 가까운 배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가변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는 게임이나 영상 감상 시 몰입감을 높이
아기를 키우다 보면 귀 앞쪽에 작은 혹처럼 튀어나온 돌기를 발견하는 부모들이 있다. 흔히 ‘귀젖’이라고 부르는 이 돌기는 의학적으로 스킨텍이라 하며, 태아 시기 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선천적 기형이다. 신생아 1000명 중 약 5명꼴로 나타날 만큼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겉으로는 단순한 피부 융기처럼 보여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다. 그러나 성장과 함께 크기가 커지면서 아이의 심리와 외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귀젖은 단순히 미용적 차이로만 볼 문제가 아니다.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외모의 작은 차이도 놀림이나 위축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자존감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부모 입장에서는 발견 즉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부산 굳건병원 이상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는 “귀젖은 시간이 지나면 연골이 단단해지고 크기가 커져 수술이 복잡해질 수 있다”며 “어릴 때 치료를 고려하면 흉터 부담을 줄이고 아이의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 방법은 귀젖의 구조에 따라 다르다. 피부만 솟아 있는 경우라면 절제만으로 충분할 수 있지만 내부에 연골조직이 포함된 경우에는 뿌리까지 정밀하게 제거해야 재발 가능성을
국내 투수 전문 야구 아카데미 100마일베이스볼이 일본에서 개발된 스트레칭·재활 컨디셔닝 장비 ‘제로아이(ZERO-i)’의 전체 구성을 도입하며, 투수 맞춤형 첨단 트레이닝 시대를 열어간다. 이번 도입으로 100마일베이스볼은 제로아이 본사 인증 오피셜센터(Official Center) 간판을 달게 됐다. ‘제로아이(ZERO-i)’는 특허 받은 스프링 구조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편안한 자세에서 골격 정렬, 스트레칭, 재활 훈련까지 가능한 장비다. 일본에서는 일상적인 컨디셔닝 기구로 자리 잡았으며,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력 극대화와 부상 예방, 회복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일본 프로야구 스타 다르빗슈 유(Darvish Yu)가 자택에서 매일 사용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00마일베이스볼 김성호 대표는 “선수 시절 반복된 부상 경험을 통해 효율적인 투구 메커니즘과 부상 예방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이번 제로아이(ZERO-i) 도입으로 선수들에게 보다 과학적이고 안전한 투수 맞춤형 훈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기념해 100마일베이스볼과 드림스코프는 오는 9월 12일 회원 대상 제로아이 체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혼 과정에서 가장 치열하게 다투는 부분은 재산분할과 양육권이다. 이부산에서 발생하는 실제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재산을 제대로 나눌 수 있을까’, ‘아이 양육권은 어떻게 정해질까’라는 질문이 가장 많다. 감정의 골이 깊어질수록 합의가 어려워지고, 결국 재판으로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혼 전문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하다. 재산분할은 단순히 누가 더 많이 벌었는지가 아니라, 혼인 기간 동안 각자가 어떤 방식으로 기여했는지를 따진다. 소득 활동뿐만 아니라 가사와 육아도 기여도로 인정된다. 따라서 전업주부도 일정한 비율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다만 혼인 전 재산이나 상속·증여받은 재산은 원칙적으로 분할 대상이 아니므로 이를 구분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부산에서 발생하는 실제 분쟁에서는 상대방이 채무를 숨기거나 재산을 빼돌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배우자가 혼인 중 특정 계좌로 급여 일부를 별도 적립하거나 친척 명의로 부동산을 매수해두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금융거래 내역, 부동산 등기부, 세금 신고 자료 등 객관적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초기 대응이 늦어지면 재산 은닉을 입증하기 어렵고, 결국 불리한 분할 비율을 감수해야 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비바이노베이션이 지난해 건강검진 의료 지식 도메인에 특화된 차세대 의료 인공지능 ‘Kindoc AI Pro’를 공개하며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솔루션은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과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아키텍처를 결합하고, 비바이노베이션이 보유한 방대한 건강검진·의료 데이터를 VectorDB(벡터 데이터베이스)에 고도화해 저장·인덱싱함으로써 초고품질의 정보 검색과 응답을 구현한다. 출시 단 한 달 만에 전국 255개 병원 도입·총 사용량 1.8만 건 돌파라는 이례적 성과를 기록하며, 복잡한 건강검진 기록을 정밀 요약·다차원 분석하고 질환 가능성 예측과 추적 관찰까지 지원하는 전 주기 서비스를 완성했다. 특히 VectorDB 기반의 초정밀 시맨틱 검색은 방대한 의료 지식을 실시간으로 매칭해 의료진과 수검자 모두가 즉각적이고 신뢰도 높은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게 한다. ‘Kindoc AI Pro’는 건강검진 결과 요약 및 해석, 추적관찰 주기 안내, 소견 자동 생성, 검진 항목 추천 등 일반인과 의료진 모두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료 특화 FM이다. 단
두나무는 지난 9월 9일 개최한 ‘업비트 D 컨퍼런스(UDC) 2025’에서 “디지털 자산 규제와 정책 변화를 둘러싼 글로벌 담론을 펼쳤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디지털 자산 산업이 제도권 문턱에 선 중요한 시점에서, 규제가 혁신을 제약할 위기가 될지 도약을 이끌 기회가 될지를 조망했다. 2025년은 디지털 자산의 ‘황금기’로 평가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지형을 바꾸는 가운데 국내 시장도 빠르게 성장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 이용자는 97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평균 거래 규모는 7조 3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황금기의 배경에는 미국의 정책 변화가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크립토 수도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취임 두 달 만에 대통령 직속 ‘디지털 자산 시장 워킹그룹’을 신설,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법안(Bitcoin Strategic Reserve Act) 추진에 나섰다. UDC 2025의 핵심 세션 중 하나인 ‘디지털 자산 황금기의 미국 정책’에는 글로벌 규제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패널들은 ▲최근 미국 디지털 자산 입법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오는 10월 22일(수)까지 모집한다. 과정은 10월 23일(목) 개강하며, 온라인 고화질 강의와 출석 인정 시스템을 통해 학습 편의성을 높였다. 사회복지사 2급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병원, 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국가 자격이다. 최근 고령화와 복지 수요 확대에 따라 돌봄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자격증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 채용에서는 해당 자격을 기본 조건으로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 취업과 경력 전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론 16과목과 현장실습 1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강생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지방 거주자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수도권 거주자는 평생교육원 본원에서 실습을 진행할 수 있어 이동과 시간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리큘럼에는 학교사회복지사 교과목도 포함돼 있어 아동·청소년 및 교육 현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는 학습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단순히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학교
으뜸플러스안경 평택지제동삭점이 '최상의 품질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본사 원칙에 따라 추석맞이 가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으뜸플러스안경 평택지제동삭점은 '품질'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까다로운 눈을 만족시키는 최고 사양의 기능성 렌즈와 최신 디자인의 안경테 등 프리미엄 안경점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이처럼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한 비결은 바로 불필요한 비용을 모두 제거한 혁신적인 시스템에 있다. 첫째, 1층 대신 과감히 3층에 입점하여 임대료 부담을 줄였다. 둘째, 공장과 직접 거래하여 복잡한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했다. 품질과는 무관한 거품을 걷어내고, 그 혜택을 온전히 소비자 가격에 반영한 것이다. 이번 추석맞이 가을 이벤트는 야간 운전과 잦은 PC업무에 필수적인 '블루라이트+빛번짐 감소 렌즈'를 시중가 대비 반값 수준의 할인가로 제공한다. '로베라 선글라스'와 명절 부모님 선물 '변색렌즈' 모두 이벤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고품질 알콘 '토탈30' 렌즈 역시 2팩 구매 시 1팩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으뜸플러스안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3 마약류범죄백서」에 따르면, 전국 마약사범은 27,611명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2023년 한 해 동안 마약사범이 1,158명 적발되며 전년 대비 3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SNS와 텔레그램 등 비대면 거래 방식이 대전 지역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면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마약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 9월 대전지방법원에서는 필로폰을 반복적으로 투약하고, 일부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단순 투약에 그치지 않고 소지·유통 정황이 확인된 점에서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다만 A씨가 초범이고, 가족의 탄원서와 치료 프로그램 참여 계획을 제출한 점을 양형 요소로 일부 반영했다. 이 사건은 피의자의 초기 대응 여부가 결과를 크게 좌우한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현행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은 대마 흡연만으로도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필로폰·코카인 등 향정신성의약품 투약은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으로 규정한다. 유통·판매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
이혼재산분할은 부부가 결혼 후 함께 살면서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을 나누는 과정으로, 이혼 시에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하는 분쟁 요소 중 하나다. 이혼 이후 혼자서 꾸려나가야 하는 제2의 삶을 스스로 부양해야 하므로 상대방보다 불리한 결정을 받지 않게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여러 이유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특히 협의이혼 후 뒤늦게 배우자의 숨겨둔 재산을 발견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혼 당시에는 배우자에게 별다른 재산이 없을 것으로 생각해 재산 조회도 해보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분할 대상이 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례가 더러 존재한다. 이때는 대리인의 조력을 통해 즉시 재산분할 심판 청구를 진행하고 늦게라도 재산에 대한 권리를 되찾아야 한다. 이혼재산분할 심판 청구는 이혼과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고 이혼 이후 2년이 지나기 전 신청할 수도 있다. 대체로 협의 이혼 당시에는 제대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거나 불공정하게 협의가 이뤄진 부분이 있을 때 추후 신청하면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다. 다만 법원으로부터 보다 유리한 결정을 끌어내려면 가능한 한 조속히 대리인을 찾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법원의 이혼
국내 육류 외식 프랜차이즈 미진축산(대표 전용정)이 일본 오사카에 ‘혼마치점’을 새롭게 열었다. 지난해 홍콩 샤틴점에 이어 두 번째 해외 거점으로 미진축산의 아시아 시장 진출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에 문을 연 혼마치점은 오사카 주오구 상권 중심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확보했다. 매장 규모는 약 150평으로 현지 고객층을 겨냥한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이 적용됐다. 지난 8월 국내 언론을 통해 개점 소식이 처음 전해졌고 이후 미진축산이 공식적으로 오픈을 발표하며 보도가 사실로 확인됐다. 전용정 미진축산 대표는 “홍콩에 이어 일본 오사카까지 해외 진출을 이어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증명하게 됐다”며 “현지 소비자들의 문화와 입맛을 고려한 전략으로 안정적인 안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미진축산은 ‘합리적인 가격과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일본 진출 역시 이러한 가치가 해외에서도 통한다는 자신감에서 출발했다. 앞으로 미진축산은 일본 내 추가 지점 출점을 검토하는 동시에, 홍콩과 일본을 잇는 해외 경험을 토대로 동남아시아 등 다른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 브랜드
보고신약이 한 병으로 간 건강에 유용하도록 고안한 건강기능식품 드링크 신제품 액상형(100ml) ‘간에칸’을 새롭게 출시했다. 보고신약 ‘간에칸’은 밀크씨슬 추출물 분말부터 비타민B1, B2, B6까지 고른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액상형태의 건강드링크제형으로 개발되어 분말이나 정제 타입 대비 목 넘김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음은 물론 빠른 흡수까지 가능케 한 점이 특징이다. 병 타입인 만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고 필요할 때 바로 섭취할 수도 있다. 보고신약에서 국내최초 개별특허등록 한 용기를 채택하고, 보고신약 연구소 기술 노하우로 GMP공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간 건강도움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함유된 밀크씨슬추출물 분말은 미국산 밀크씨슬에서 추출한 핵심성분 실리마린 130mg으로써 이 실리마린은 여러 연구결과 식약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 받은 원료라는 것이 보고신약 측 설명이다. ‘간에칸’ 한 병에 들어간 실리마린 130mg은 식약처 고시 1일 섭취량 기준이기도 하다. 여기에 아미노산 복합제제와 식물혼합농축액, 사양벌꿀, 아연, 구기자 농축액 등 프리미엄 부원료도 다양하게 더해졌다. 향긋하고 달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