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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떠나는 ‘북적술적’ 당일 안동 여행, 전통과 감성 한 번에 즐긴다

 

서울에서 단돈 4만5천 원으로 떠나는 특별한 안동 당일치기 여행이 화제다.

 

㈜더이음과 한국정신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한 ‘북적술적–행복한 안동여행’은 KTX 왕복 요금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동의 대표 명소를 하루에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실속형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서울 사당역에서 출발한다. 일정은 ▲하회마을 투어 ▲월영교 산책 ▲종가소반 점심식사 ▲농암종택 ‘일엽편주’ 시음 ▲도산서원 탐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 구간은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며, 고급 관광버스를 이용해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가장 큰 인기 코스로는 농암종택에서 즐기는 전통주 ‘일엽편주’ 시음이 꼽힌다. 조선 선비들의 풍류와 문학이 깃든 술로,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여행 관계자는 “서울–안동 KTX 왕복이 약 5만5천 원이지만, ‘북적술적’은 4만5천 원에 교통, 식사, 입장료, 해설까지 포함돼 있다”며 “지역 문화유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북적술적’ 투어는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입금 완료 시 예약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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