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100% 과즙을 넣어 만든 ‘쁘띠첼 구미젤리’ 3종(복숭아, 레몬, 포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쁘띠첼 구미젤리’는 100% 과즙을 넣어 과일이 갖고 있는 고유의 단맛과 신맛을 살린 제품이다. 인공 색소를 넣지 않고 과일의 풍미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제조방식을 차별화했다. 원재료에 과즙을 넣은 후 완제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제조시간을 단축해 과일 고유의 향 손실을 최소화했다. 쁘띠첼 구미젤리는 제품을 뜯는 순간부터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20년간 축적된 젤리 생산기술과 R&D를 바탕으로 쫄깃한 식감과 씹히는 정도를 최적으로 구현했다. 과일 조각 모양을 살려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은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COEX 컨퍼런스룸에서 국내 건강기능식품분야 연구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최근 발간한 '건강기능식품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최근 5년간 연평균 7.3%씩 성장해 약 131조원(2015년 기준)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 또한 최근 5년 사이 연평균 8.4%를 성장해 2조3000억 규모로 조사됐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분야 연구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기술설명회는 기술이전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업화 유망기술 정보공유를 통해 산·연 협업 네트워크 촉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화 유망기술 발표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 발표 △기술보증기금 및 한국과학기술지주의 기술 기반 금융 지원 프로그램 상담 등으로 구성돼 관련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이라면 한 곳에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연 박동준 원장은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질병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독일 소비자센터연방연합(vzbv)은 식품제조사 Danone사가 독일에서 내년부터 자체적으로 영양신호등 표시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신호등 표시제는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안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도자체는 찬성하지만 제품간 비교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통일된 표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기관은 영양표시는 통일적으로 100g 또는 100㎖당 표시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영양표시는 독립적이고 과학적으로 개발돼야 하며, 그 효율성이 검증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기관은 또한 연방정부가 EU차원에서 통일된 신호등 영양표시가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국내 중소기업이 혈액냉장고로 미국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어 주목된다. 해당 중소기업은 40여년간 혈액·약품냉장고를 개발해 온 지엠에스(회장 윤근진)가 그곳이다. 지엠에스는 혈액냉장고를 넘어 혈액 냉동고, 초저온냉동고, 혈소판교반기, 혈장해동기, 급속동결기 등을 제조해 국내 보건소를 비롯한 대형병원에 납품하고 있다. 수입산 제품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지엠에스는 백신냉장고, 실험실용냉장고, 초저온냉장고 등에 대해 조달우수제품인증을 획득하면서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윤근진 회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내수 40%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그동안 각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던 수입 장비를 대체하도록 하면서 국가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엠에스가 까다롭기로 소문이 난 조달시장에서 선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해 윤근진 회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개발에 그 비밀이 있다”고 말한다. 윤 회장은 70이 넘은 나이에도 열정적인 연구개발을 통해서 매년 원천기술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혈액을 이용한 봉합사, 이중구리관기술을 이용한 냉동고, 무제상냉장고
한국제분협회는 캐나다 앨버타주의 한 농장에서 발견된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 확인 발표(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확한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캐나다산 밀의 구매 및 유통·판매를 전면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빵 원료가 되는 강력밀가루 생산·판매중단으로 국내 제빵업계의 제품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캐나다산 밀의 국내 수입비율은 전체 수입량의 약 5% 수준이며, 국내제분업계는 매년 캐나다 및 밀 수출국 정부로부터 유전자변형 밀이 상업적 목적으로 생산 판매되지 않고 있다는 확인서를 받고 밀을 수입하고 있다. 또 2013년 6월 이후 국내에 수입하는 밀에 대해 GMO검사를 실시 중이며, 지금까지 단 한 건도 GMO 밀이 검출된 사례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오형완)는 사이버거래소 등록업체, 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와 함께 ‘푸드세이브(Food save)’ 플랫폼을 통한 농식품 기부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기부는 사이버거래소 등록업체 중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업체를 푸드세이브를 통해 모집하고, 푸드뱅크는 해당물품에 적합한 복지기관을 찾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최근 사회공헌에 대한 이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분기별로 시행해 지속성을 확보,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푸드세이브는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복지시설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과 연계해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포스몰 대표상품 200종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시, 할인판매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6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해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공원을 찾은 약 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열무김치 냉국수와 과일, 두유,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대접했다. 공원 주변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배식 전 공원 주변의 담배꽁초, 캔, 휴지 등을 수거했다. 쾌적한 쉼터의 유지를 위해 급식 봉사 이후에 한번 더 공원 주변의 청소를 실시했다.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2004년부터 13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달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자원 봉사를 실시하는 단체다. 무료급식과 공원 청소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청주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청주시장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기관을 대상으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할 때 피험자 동의서 확인 절차, 동의서 면제 사항 등을 설명하는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위해 사용하고 남은 체액, 혈액 등의 검체를 제공자(피험자)의 별도 동의 없이 다른 임상시험에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안내서 적용범위 △임상시험 심사위원회(IRB) 심의 절차 △임상시험 심사위원회(IRB) 심의 사항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안내서 발간을 통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상시험 피험자 동의서 절차·방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시장에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 보급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15일 중국 북경에서 중관촌의학공정전화중심(中關村醫學工程轉化中心, 주임 조대권)과 한아의학과기유한공사(韓亞醫學科技有限公社, 위원장 정학)와 3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국기업 대표로 의료기기조합 이재화 이사장, 힐세리온 류정원 대표가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중관촌 내 중국기업 대표가 배석했다. 중관촌은 1988년5월 중국 최초로 지정된 첨단 기술개발구를 말한다. 중관촌의학공정전화중심은 2016년 1월 설립된 정부기관으로 중국 의료기기 정책으로 인해 우수한 의료기기의 연구개발 성과를 시장에 접목하기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산 의료기기를 중국기관과 협력해 '녹색통로'를 통해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임상시험과 관련해서도 편의 제공은 물론 무료 사무실 제공, 생산시설 부지의 제공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기업은 제품에 대한 상세내용을 중문양식에 맞춰 제출하고, 이후 원사(院士)와 각병원의 임상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개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의료기기분야 해외규제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의료기기 규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4차 국제 의료기기 소통포럼’이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0일 서울시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기기 규제 글로벌 전략 모색’을 주제로 의료기기 해외 규제기관·산업계·학계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 정의 및 규제 전망 △미국과 캐나다의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 전망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 △중국 의료기기 규정 및 사례 등이다. 또 소통포럼에 참석한 미국, 캐나다, 호주 규제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21일에는 우리나라 의료기기 수준을 알리기 위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한다. 한편 미국, 호주, 일본 등 IMDRF 회원국 의료기기 규제담당들이 ‘환자맞춤형의료기기 정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가이드라인 내용을 논의하는 ‘IMDRF 환자맞춤형의료기기 실무그룹 회의’를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산업계·학계 등이 함께 모여 협력하는
적색육에 함유된 알레르기 성분이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심장, 폐, 혈액연구소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구팀은 적색육에 들어 있는 한 알레르기 성분에 대한 과민증이 심장동맥 중 플라그 형성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적색육에 많이 함유된 포화지방은 지금까지 일반 대중의 심장질환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이번 연구결과에서는 특정 부류의 인구집단이 다른 이유, 즉 식품알레르기로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버지니아 대학교의 의학교수는 “버지니아주의 한 소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적색육에 대한 알레르기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심장질환의 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적색육에 알레르기가 있는 미국인의 규모는 확실하지 않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인구의 1%로 추산된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연구진은 성인 118명의 혈액샘플을 분석했고, 그중 26%에서 적색육에 과민증을 보이는 지표인 알파갈(alpha-Gal) 항체가 검출됐다. 이미지 분석을 한 결과 알파갈에 과민증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자들을 비교한 결과 전자에서 플라그의 양이 30% 높게 나타났다. 이들 플라그는 구조적 안정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의성군에서 ‘제9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2010년부터 롯데푸드와 의성군이 매년 함께 열어온 지역 상생 캠핑 행사다. 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요리도 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농가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팀 킴’ 여자 컬링팀 선수들이 방문해 참가자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여자 컬링팀은 선수 5명 중 4명이 의성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수들과 캠프 참가자들은 대화를 나누며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같이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마늘 수확기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참가자들이 직접 마늘 수확에 나서기도 했다. 의성마늘 수확 체험은 운곡농촌체험마을 근처의 마늘밭에서 진행됐다. 캠프 참가 가족들은 의성마늘을 캐내며 자연 생태 체험과 함께 농민들의 노고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롯데푸드와 의성군이 9년째 함께 진행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되새겨 온 행사"라며 "앞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캐나다 앨버타 주의 한 농장에서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MON 71200)이 발견돼 국내로 수입되는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에 대해 수입시마다 검사해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이 검출되지 않은 것만 통관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또 국내에 수입·통관된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에 대해서도 잠정 유통·판매를 중지하고, 수거·검사해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이 검출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만 판매를 허용할 방침이다. 앞서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지난 14일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이 캐나다 앨버타 주 남부지역에서만 발견됐고, 해외로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이 혼입된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가 국내에 수입‧유통되지 않도록 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조사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15일 aT센터에서 ‘aT 사회적가치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회적가치 자문위원회는 일자리, 사회책임경영, 윤리경영, 고객만족, 안전과 환경분야에서 학계, 시민단체, 언론, 민간기업 등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aT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과 추진과제 등을 검토·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에 개최된 제1차 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사회적가치 창출 기본계획, 윤리경영·사회책임경영·고객만족경영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aT는 지난 3월 사회가치창출 업무를 통합하는 컨트롤타워 조직으로 ‘사회가치창출부’를 신설했으며, 4월에는 노사합동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한마음 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4월 사회적가치 창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사회적가치 창출 역량분석, 전략 및 실행과제를 도출하고 있으며, 향후 사회적가치 자문위원 등 외부전문가 합동진단을 통해 부서별 사업방향을 공사전체와 일치시킬 예정이다. aT 이유성 부사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식견을 바탕으로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이 바라는
동원F&B가 품격 있는 서양식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퀴진’을 론칭했다. 프랑스어로 ‘셰프의 요리’를 뜻하는 브랜드명 ‘퀴진’은 전문 셰프가 만든 수준의 요리를 추구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퀴진은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집에서 맛있고 품격 있는 요리를 즐기는 식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탄생한 소비자 맞춤형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퀴진은 ‘더블 스테이크 오리지널(냉장, 냉동), 더블 스테이크 치즈(냉장, 냉동),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테이크 제품은 냉장제품과 냉동제품으로 개별 출시돼 소비자의 보관 방식이나 용도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더블 스테이크 오리지널은 직화 오븐과 그릴에서 각각 한 번씩 구워 겉이 바삭하면서도 불맛이 은은하게 배어있으며, 속은 육즙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럽다.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국내산 돈육을 배합해 두툼하게 빚어낸 뒤, 6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더욱 맛이 깊다. 더블 스테이크 치즈는 오리지널 제품 속에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체다치즈가 함께 들어있어 더욱 풍미가 좋다. 스테이크 제품에 동봉돼 있는 데미그라스 소스는 토마토와 양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