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달청과 인천시가 공공조달을 매개로 지역경제 회복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인천지방조달청은 29일 인천시청에서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만나 인천지역 경제 회복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양 기관은 경기 둔화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조달의 역할과 중요성에 공감하고, 인천지역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인천지방조달청은 중소·벤처·혁신기업의 공공조달 참여 확대를 비롯해 지역 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 혁신제품 및 우수조달물품 제도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공공조달 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제도 안내와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장벽을 완화하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권혁재 인천지방조달청장은 “공공조달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보다 쉽게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750만 재외동포 경제인을 대표하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회장 박종범, 이하 월드옥타)가 1월 2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제23대 월드옥타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워크숍은 제23대 집행부 출범 이후 임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공식 행사로, 25일까지 ‘중단 없는 전진, 힘찬 비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조직 비전 공유 ▲중점 추진 사업 및 경영전략 발표 ▲임원 간 교류와 결속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개회사를 통해 박종범 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100년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새로운 리더십 체계 아래 조직 전반의 비전과 실행 전략에 대한 전면적 쇄신을 강조했다. 워크숍에서는 제23대 경영전략 체계와 핵심 과제가 공유됐으며, ▲월드옥타 글로벌 아카데미 운영 계획 ▲제30차 중국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추진 로드맵 ▲‘100년 비전 선포식’ 준비 현황 등이 발표돼 중·장기 전략이 구체화됐다. 이와 함께 주요 위원회 조직 구성, 윤리경영위원회 및 자문단장 등 특별기구 위임장 수여를 통해 협회의 대외 신뢰도 제고와 협력 기반 강화 방안도 논의
인천시가 지역과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방정부 주도의 일자리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고용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관이 실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뿌리산업과 자동차 부품제조업을 중심으로 ▲지역혁신 프로젝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등 3개 프로젝트, 13개 세부 사업에 국비 47억 원과 시비 12억 원 등 총 59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에는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일터와사람들, 어울림이끌림 등 5개 수행기관이 참여한다. 청년과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지역혁신 프로젝트는 산업구조 변화와 주력산업 구조조정에 대응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종합 일자리 사업으로▲뿌리기업 컨설팅 ▲외국인근로자센터 운영 ▲청년 사내매칭 ▲뿌리산업 일자리센터 ▲청년 경력형성 장려금 ▲고용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
인천 지역 주택시장이 지난해 12월에도 매매가격과 전·월세가격 모두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지난해 12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인천 지역 주택 매매가격이 3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전세와 월세 가격도 오름세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0%로, 전월(0.09%) 대비 상승 폭이 소폭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가 0.3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부평구(0.08%), 계양구(0.07%)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동구, 서구, 남동구, 중구, 미추홀구는 상승 폭이 둔화되며 하락 전환했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3%에서 12월 0.26%로 상승했다. 연수구는 0.67%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으며, 계양구와 미추홀구, 부평구, 중구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남동구와 동구, 서구는 전월 대비 상승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가격 역시 오름세를 이어갔다. 12월 월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29%로 전월(0.22%)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구와 남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연수구 등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으며, 동구와
인천시가 지역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이 실제 공정 적용과 매출 성과로 이어지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연구개발에 그치지 않고 장비·공정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인천시는 19일 오라카이 송도 파크 호텔에서 ‘반도체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성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반도체 연구·개발 협력사업의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인천시는 지역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구개발, 실증, 장비·기술 지원, 인력 양성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전문 인력과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기업 수요 중심의 실질적 기술 지원에 주력했다. 이번 R&D 지원사업은 ▲반도체 후공정 특화 뿌리기술 지원 ▲패키징 협력기업 연계형 소부장 기업 발굴·검증 ▲혁신 파트너 기업 발굴·검증 등 3개 분야로 추진됐으며, 총 27개 기업이 참여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올해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오는 15일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정책자금·보증, 수출, 연구개발(R&D), 창업 지원사업을 비롯해 인천 지역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공공조달 제도와 인력지원 정책 등 분야별 핵심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사업 설명 이후 분야별 사업 수행기관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1대1 상담데스크를 운영해, 지원 요건과 신청 절차 등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이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중기청은 종합설명회와 함께 현장 중심의 정책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도 병행 추진한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오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인천 지역 자치구와 대학, 협·단체 등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해당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나, 일부 일정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올해 중소벤처기업 지원
맥도날드가 자사를 비판한 온라인 게시글에 대해 삭제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며 소비자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제품 중량 문제를 지적한 게시글에 기업이 직접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단순한 품질 논란을 넘어 ‘브랜드 신뢰’와 ‘고객 존중’이라는 경영 메시지의 진정성까지 도마에 올랐다. 논란은 한 유튜버가 공개한 맥도날드 신제품 리뷰 영상에서 촉발됐다. 크리스마스 트러플치즈버거의 표준 중량이 296g으로 안내돼 있지만, 실제 계량 결과는 254g에 불과하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수치로 확인된 중량 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됐고, 일부 게시글은 맥도날드 전반의 품질 관리 문제로까지 논의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게시글이 한국 맥도날드의 요청에 따라 삭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문제의 게시글은 감정적 비난이 아니라 중량 측정 결과를 토대로 한 사실 중심의 문제 제기였다는 점에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중량이 다르다고 지적했을 뿐인데 글부터 지우려 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특히 삭제 요청이 이뤄진 시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게시글에 대한 임시조치는 1월 5일 오전 11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지스타모빌리티㈜ 김종필 대표가 ‘제20회 2025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대상’에서 전기모빌리티 부문 대상(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기자전거와 전기오토바이 등 전동모빌리티 기술 전반과 함께, 국내 최초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고체수소 기반 수소전기자전거 기술의 혁신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지스타모빌리티㈜ 김종필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상을 수상하고 신재욱 본부장(사진 왼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특허뉴스 제공) 지스타모빌리티는 친환경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전기모빌리티를 비롯해 배터리팩, 수소파워팩, 태양광 시스템 등 미래 에너지 기반 기술을 종합적으로 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공유 플랫폼용 전기자전거 및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BSS)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대체할 배달용 전기오토바이 또한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관련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스타모빌리티의 핵심 경쟁력은 전기와 수소라는 두 가지 미래 에너지원을 동시에 실용화하는 기술 에 있다. 회사는 수소 기체의 폭발 위험을 근본적으로 낮춘 고체수소(Metal
대전광역시는 3일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2025년 매출의 탑 및 유망중소기업·모범명문기업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 기술 혁신,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시상식에서 “최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성장을 이뤄낸 기업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한다”며 “대전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유망중소기업’ 27개사 선정… ICT·바이오·제조 등 고르게 성장 1998년부터 운영된 유망중소기업 선정 제도는 대전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기업 중 3년 이상 공장 가동, 성장성·기술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지금까지 총 859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는 27개 기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올해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주)아이티유, 디앤씨컴퍼니,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멀틱스, 바로바이오, 바이탈스, 등 총 27개사 이다. 올해 매출의 탑은 전년도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 올해는 총 18개 기업이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4일 인천 산업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인천시와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지자체 정책과 산업현장의 차이를 줄이고,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황현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 이사장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지욱 인천지방조달청장,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중소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이영규 영준금속 대표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6년도 인천시 기업지원 방향 설명, 시장 축사, 시와 협동조합 간 소통 프로그램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참석자들은 협동조합의 역할 강화를 위한 법·제도 기반 확충, 공동사업 활성화,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건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 플랫폼”이라며 “AI 시대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