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발효테마파크가 13일부터 이틀간 ‘2025 순창 미리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한발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AR 기술을 접목한 증강현실 게임 ‘루돌프들의 산타 찾기’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발효음식 만들기 쿠킹 클래스(슈톨렌·미니 케이크),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도네이션 플리마켓도 열려 방문객들이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푸드트럭 운영과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축제가 펼쳐지는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발효문화를 주제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놀이시설·전시관·체험관·식물원·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 초 ‘2025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전국적인 관광지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축제는 순창의 겨울 정취를 가족과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빨라지고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의료진은 예방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일산 성모메트로정형외과는 “독감 백신은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기까지 약 2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 매년 유행이 시작되기 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전문의에 따르면 독감은 단순 감기와 달리 고열, 근육통, 호흡기 증상 등을 급격하게 유발하며, 기저질환자나 고령층에서는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특히 올해는 환자 증가 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평소보다 더 서둘러 예방접종을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예방접종 진행기간은 보통 9월~12월 초까지가 권장 시기이며, 이미 유행이 시작된 상황에서도 접종을 미루는 것보다는 늦더라도 맞는 것이 감염과 중증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일산 성모메트로정형외과 의료진은 “독감은 발병 후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효과적이다. 직장인, 학생, 어린이, 어르신 모두 가능한 빨리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강조했다.
틱장애 환자 중 일부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욕설이나 불쾌한 단어를 반복적으로 내뱉는 증상을 보인다. 이를 '욕틱장애' 또는 복합 음성틱이라 부르며, 주로 뚜렛증후군의 일부 증상으로 나타난다. 환자 본인은 이러한 행동을 통제할 수 없어 극심한 심리적 고통과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게 된다. ‘욕틱장애’는 전두엽과 기저핵 사이의 신경회로 조절 기능이 약화되면서 발생한다. 특히 충동을 억제하는 뇌 영역의 기능 저하로 인해 부적절한 언어 표현이 여과 없이 표출되는 것이 핵심 기전이다. 도파민을 비롯한 신경전달물질의 과잉 활성화 역시 증상 발현에 주요하게 작용한다. 뇌움한의원 노충구 원장은 "욕틱장애는 단순한 언어 습관이나 품성의 문제가 아니라, 뇌신경계의 기능적 불균형에서 비롯된 신경학적 현상"이라며 "환자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고 통제하려 애쓰지만, 의지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이 이 질환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도파민제나 신경안정제는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으나, 성장기 아동의 경우 정서 둔화나 집중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한의학적 접근은 체질에 맞춘 한약 처방을 통해 신경계의 자율조절 능력을 회복시
현대인의 생활패턴 속에서 목 통증은 흔한 증상처럼 여겨지지만, 그 이면에는 질환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모니터를 바라보며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 자세는 경추에 지속적인 부담을 줘 목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생활습관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닌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목디스크는 목뼈 사이의 추간판이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 증상은 목과 어깨 통증이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팔 저림, 손가락 감각 저하, 두통 등 목과 직접 연결되지 않은 증상을 먼저 경험하며, 이를 다른 문제로 오인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방사통은 경추 신경이 팔과 손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목디스크 증상이다. 증상을 방치하면 일상 속 작은 동작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팔의 근력이 저하되거나 움직임 범위가 제한될 수 있다. 특히 컴퓨터 작업 시간이 긴 직장인, 고개를 앞으로 내밀고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 혹은 수면 시 높거나 딱딱한 베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높은 빈도로 발생한다.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목디스크 진단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더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난방기 사용에 따른 실내외 큰 온도 차와 습도 저하로 인해 ECM(세포외기질)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피지 분비량에 이상이 생긴 탓이다. ECM이 손상되면 피부가 쉽게 갈라지고 가려움이 동반된다. 특히 피부의 유분이 부족한 사람일 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ECM은 콜라겐, 엘라스틴, 피브로넥틴, 라미닌 등으로 구성돼 피부 구조와 탄력을 지탱하는 핵심 기질이다. 하지만 ECM이 파괴되면 피부는 급격히 푸석해지고 노화가 가속화된다. 단순 보습이나 표면 관리만으로는 이 같은 변화를 되돌리기 어렵다. 이에 따라 최근 주목받는 솔루션이 ECM 복원 스킨부스터다. 대표적인 스킨부스터 제품으로는 리쥬란힐러, 셀엑소좀, 쥬베룩, 엘라비에리투오 등이 있다. 이중 엘라비에리투오는 인체 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기반으로, ECM 주요 성분을 포함해 손상된 진피 구조를 직접 보강한다. 이를 통해 겨울철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피부 당김 ▲잔주름 개선 ▲피부 탄력 회복을 근본적으로 돕는다. 미국 FDA 원재료 등록과 한국 MFDS 등록을 모두 완료해 안전성과 생체 적합성이 검증됐다. 피부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은 많은 이들이 새해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하는 시기다. 그중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무엇보다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철저히 건강을 챙기려 해도 예기치 않은 사고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더욱이 겨울철은 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다. 차가운 날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화재나 감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며, 눈이나 얼음으로 미끄러운 길에서 낙상 사고도 잦다. 타이어 점검과 차량 유지보수에 소홀하면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워 교통사고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고는 예방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사후대처가 더 큰 역할을 한다. 사고의 경중에 관계없이 다양한 형태로 후유증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추나 척추, 근육의 손상은 초기 증상이 미미해 보여도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과 불편이 심화되는 일이 많다. 평소 건강이 약하거나 골격이 불안정한 사람들은 사고 후 증상이 더 심각하게 나타날 위험이 높다. 미세한 충격이나 타박상도 디스크 문제 악화 또는 장기적인 통증으로 이어져, 입원이 필요한 상황도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사고 직후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관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 이하 공사)는 지난 6일‘인천청춘여행단 4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 활동팀을 시상했다. 인천청춘여행단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인천의 숨은 관광지를 여행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에는 총 30개팀 60명의 청년이 참여해 ▲개항장·동인천 원도심 ▲굴업도 섬 여행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및 소래포구축제 ▲강화도 역사유적지 등 인천의 관광지를 11개 테마로 기획하고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으로 SNS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그 결과 총콘텐츠 수 461건 ▲조회수 82만회 ▲댓글 6천 개 등 작년 대비 뚜렷한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최종 5팀은 ▲(최우수상) 인천 근교 당일여행 ‘하루여행팀’, 우정‘강화’여행을 기획한‘M.O.I’▲(우수상) 원도심 레트로 여행, 부평 굴포천 여행 콘텐츠를 제작한 ‘나비효과’▲(장려상) 야행 및 소래포구 축제와 겨울테마를 홍보한‘인투인천’, 드라마·영화 인천 촬영지를 소개한 ‘하제부부’이다. 다수의 참가자는“인천에 살면서도 그동안 몰랐던 다양한 명소와 체험시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이번 활동을 통해 인천의
러닝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운동 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가벼운 근육통은 휴식과 스트레칭만으로도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특정 부위에 통증이 반복되거나 걸을 때까지 불편함이 이어진다면 단순 피로가 아닌 부상 신호일 수 있다. 특히 러닝 후 무릎 바깥쪽 또는 안쪽 통증이 계속된다면 장경인대증후군 또는 거위발건염을 의심해야 한다. 장경인대증후군은 허벅지 바깥쪽을 따라 내려오는 두꺼운 섬유띠인 장경인대가 반복적인 러닝 동작으로 대퇴골과 마찰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장시간 달리기, 내리막길 러닝, 딱딱한 지면에서의 훈련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초기에는 달릴 때만 통증이 나타나지만, 악화하면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도 통증이 발생하며 휴식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다. 반면, 무릎 안쪽이 붓거나 누를 때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거위발건염을 고려해야 한다. 거위발건염은 허벅지 안쪽 근육 힘줄이 정강이뼈와 연결되는 부위에 염증이 생긴 상태다. 잘못된 착지 방법, 발의 정렬 문제, 비만, 퇴행성관절염 등이 발병 위험을 높인다. 무릎을 굽힌 자세가 많은 직업군이나 운동을 무리하게 시작한 사람에게도 흔히 나타난다. 두 질환 모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옹진군과 협력해 추진한 올해 암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이 배정 예산 4000만원을 모두 집행하며 올해 하반기를 끝으로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서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암 진단 후 1년 이상 옹진군에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가입자 등 경제적 부담이 큰 계층을 포함해 지원 대상 폭을 넓혀 시행됐으며, 지원금은 일반 대상자 최대 200만원, 의료급여수급자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됐다. 건협 인천은 올해 9월 말 기준 총 35명의 암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예산 4000만원을 전액 집행했다. 건협 인천 관계자는 “도서 지역 주민들이 겪는 의료·경제적 어려움 완화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옹진군보건소와 협력해 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인천(원장 홍은희)은 어스체크 플로깅,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이후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비뇨기 질환으로,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배뇨 곤란, 잔뇨감, 빈뇨, 야간뇨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증상을 단순한 노화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질환이 진행되면 방광 기능 저하나 요로 감염, 급성 요폐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전립선결찰술은 이러한 전립선비대증을 비절개 방식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시술로,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는 구조적 문제를 직접 완화한다.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거나 제거하지 않고, 특수한 고정 방식을 이용해 전립선 양옆을 벌려 요도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립선의 해부학적 구조를 보존한 채 요도 직경을 넓힐 수 있어 출혈 부담이 적고 회복이 비교적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 시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가 ‘유로리프트(UroLift)’다. 유로리프트는 전립선결찰술을 시행할 때 필요한 고정 장치로, 요도 안쪽에서 작용하며 전립선 양측을 부드럽게 당겨 고정해 좁아진 요도 통로가 넓어지도록 돕는다. 전립선 조직을 절개하거나 제거하지 않는 방식으로 배뇨 흐름을 개선할 수 있으며, 전립선결찰술의 의료기기로 활용된다. 의료기기의 역할은 요도 직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