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츠칩팩코리아 노동조합이 홍인성 영종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노조는 지난 23일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홍 예비후보와 현장 의견을 공유한 뒤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진호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임원과 홍 예비후보 등 20여 명이 참석해 노동 현장의 주요 과제와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근로환경 개선과 산업 안전 강화, 노사 간 소통 구조 정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진호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고민하는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홍인성 예비후보의 정책 방향과 현장 이해도를 확인한 만큼, 노조는 해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홍 예비후보는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 소통 구조 정비 등을 중심으로 즉각 실행 가능한 과제와 중장기 정책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세 기관은 25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IR룸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삼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지원, 전문 연수, 인증 심사 등 각 기관이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통합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 지원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협업 체계 구축 ▲인증 심사비 및 교육비 감면 ▲창업·연수·인증 사업 공동 홍보 및 수요 발굴 ▲관련 정책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이완희 충청연수원장은 “창업부터 인증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을 통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것”이라며 “맞춤형 교육과 비용 지원을 연계해 지역 기업들이 혁신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준 충남창조경제
AI 기반 축구 스카우팅 플랫폼을 개발하는 마이에이아이 주식회사(대표 윤지공, maiai.kr)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SPOEX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아시아 TOP3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로, 올해 약 300개 기업이 참가한다. 마이에이아이는 올해 처음 신설된 'AI+SPO-Tech 특별관' Hall C CJ103 부스에 입성했다. 스포츠 산업 내 AI·첨단 기술 분야만을 위해 별도 공간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마이에이아이는 이 특별관에 참가하는 축구 스카우팅 AI 플랫폼으로서 첫 번째 공식 무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마이에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 벤처기업 인증을 보유한 스포츠테크 스타트업으로, 관련 핵심 기술 특허를 출원 중이다. 회사는 축구 스카우팅 시장의 구조적 문제—정보의 비대칭과 객관적 데이터의 부재를 AI와 데이터 플랫폼으로 해소하겠다는 명확한 목표 아래 설립됐다. 고가의 분석 장비는 엘리트 구단의 전유물이었고, 로컬 무대의 선수는 세상 밖으로 나올 수단이 없었다. 마이에이아이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개관 이후 첫 홍보대사를 위촉하며 해양 문화 확산에 나선다. 박물관은 25일 기타리스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장하은을 첫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하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공연과 음반,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클래식 기타의 대중화에 기여해온 음악가다. 특히 지난 2021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큰 주목을 받으며 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뉴욕 카네기홀 협연과 독주 무대를 비롯해 지난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대통령궁 공연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장하은은 지난 2월 박물관에서 열린 설맞이 문화행사 ‘함께海요 : Sea즌 시리즈’ 공연을 계기로 박물관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해양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낸 데 이어, 향후 해양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홍보대사 위촉으로 이어졌다. 그는 “인천은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삶과 음악의 뿌리와 같은 곳”이라며 지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물관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해양 문화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지역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26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해 사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배식 과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직접 배식에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인천 지역 대학 재학생에게 1식 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복지 정책으로,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재원을 분담해 운영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함으로써 학생 복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지역 내 11개 대학 약 22만 명의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재능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총 12개 대학, 약 19만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약 23톤의 지역 쌀을 활용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식단 구성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가 2026년 제48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을 앞두고 항공정비 국가대표팀의 핵심 전지훈련지로 선정돼 기술 지원에 나섰다. 이번 전지훈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윤승현 국가대표 선수와 김재홍 국제지도위원, 김택수 부지도위원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국제대회 주요 과제인 복합소재 고장 탐구 및 수리 절차 등 고난도 기술을 집중 점검하며 실전 대응력을 끌어올렸다. 남인천폴리텍 항공MRO과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받은 전문 교육기관으로, 특히 복합소재 정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학은 B737NG 정비훈련 시뮬레이터, 항공기 랜딩기어 정비 장비, 복합재 성형 및 수리 장비 등 220여 점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국가대표팀에 실제와 유사한 훈련 환경을 제공했다. 김선규 항공MRO과 학과장은 “특화된 복합소재 수리 인프라와 교육 노하우가 국가대표팀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항공정비 기술 발전의 거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연식 학장 역시 “남인천캠퍼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비산먼지 발생을 방치한 공사장에 대한 기획수사를 통해 다수의 위반 업체를 적발하며 환경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대형 공사장과 민원다발 사업장, 위법 의심 공사장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1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시 대기보전과와 관할 구청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고정식·이동식 살수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수송차량 세륜 및 살수 조치 여부 ▲방진막·방진벽 설치 여부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공사장은 이동식 살수시설 설치를 신고했음에도 실제 현장에서는 이를 설치하지 않은 채 토사를 상·하차하며 살수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유형으로 5개 사업장이 적발됐다. 또한 토사 야적 시 방진덮개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거나, 작업 구역 일부에만 살수를 실시하는 등 비산먼지 억제 조치가 미흡한 공사장 9곳도 함께 적발됐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300만 원 이
샤브올데이가 3월 20일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신메뉴는 ‘빠삭하게 꼬소하게’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중심으로 구성된 메뉴들로, 기존 샤브 식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치즈퐁듀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식이 적용됐다. 치즈퐁듀는 여러 메뉴를 찍어 먹는 조합형 메뉴로 활용도를 높였다. 샤브 식사와 함께 곁들이는 것은 물론, 바삭한 사이드 메뉴와의 조합을 통해 색다른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이는 크런치 인절미, 크런치 콘너겟, 보일링 소시지&옥수수, 눈꽃크런치 볶음밥 등은 바삭함과 고소함을 강조한 메뉴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샤브올데이는 샐러드바 중심 구성과 소고기 3종 무제한 제공, 리버스탭 무제한 음료 서비스 등 기존 강점을 유지하면서, 사이드 메뉴 영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메뉴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가족 모임과 친구 모임, 직장 회식 등 다양한 외식 상황에서 보다 풍부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번 신메뉴는 모든 매장에 동시에 적용되는 방식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
서울척탑병원 최경철 병원장이 지난 2026년 3월 2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AO Spine Principles Seminar: Fundamentals of Spine Surgery for Young Spine Surgeons”에서 국내외 젊은 척추 전문의를 대상으로 경추 내시경 감압술의 적응증과 한계에 대해 강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 척추 교육을 주도하는 AO Spine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척추외과 의사들을 위한 핵심 술기와 원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경철 병원장은 강의에서 경추 내시경 수술은 요추와 달리 중추신경계인 척수를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술기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수술 중 출혈 조절 방법과 디스크 제거 과정에서 신경을 안전하게 견인하는 기술 등 실제 임상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이후에는 참가자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여러 국가의 젊은 의사들은 각자의 수술 경험과 합병증 사례를 공유하며 경추 내시경 수술의 실제 적용과 한계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최경철 병원장은 “최근 척추 내시경 수술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회사 한화푸드테크가 63빌딩 고층부에 위치한 레스토랑들을 ‘63 스카이라인 다이닝(63 Skyline Dining)’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오픈일은 3월 27일이다. 이번 리뉴얼은 15년 만에 이루어진 대규모 개편으로, 기존의 개별 레스토랑 운영 방식을 넘어 고객의 방문 목적에 맞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F&B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독보적인 조망권을 바탕으로 워킹온더클라우드, 슈치쿠, 백리향, 터치더스카이 등 4개 레스토랑이 각기 다른 미식 테마와 세련된 공간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 주목할 점은 비즈니스 모임부터 웨딩, 프러포즈, 상견례에 이르기까지 이벤트 목적에 따른 ‘원스톱 맞춤 설계’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전담하여 공간 연출, 음악, 사진 및 영상 촬영은 물론 메뉴와 주류 페어링까지 패키지로 구성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각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에도 변화를 주어, 일식당 ‘슈치쿠’는 현대적 감각의 다이닝 바를 강화하고 중식당 ‘백리향’은 중국 황실을 연상케 하는 이색적인 룸 공간을 배치하는 등 고객들이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