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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폴리텍 항공MRO과, 국제기능올림픽 항공정비 국가대표 전지훈련지 선정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대비 고난도 기술 집중 훈련… 복합재 정비 인프라로 메달 경쟁력 강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가 2026년 제48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을 앞두고 항공정비 국가대표팀의 핵심 전지훈련지로 선정돼 기술 지원에 나섰다.


이번 전지훈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윤승현 국가대표 선수와 김재홍 국제지도위원, 김택수 부지도위원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국제대회 주요 과제인 복합소재 고장 탐구 및 수리 절차 등 고난도 기술을 집중 점검하며 실전 대응력을 끌어올렸다.


남인천폴리텍 항공MRO과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받은 전문 교육기관으로, 특히 복합소재 정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학은 B737NG 정비훈련 시뮬레이터, 항공기 랜딩기어 정비 장비, 복합재 성형 및 수리 장비 등 220여 점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국가대표팀에 실제와 유사한 훈련 환경을 제공했다.


김선규 항공MRO과 학과장은 “특화된 복합소재 수리 인프라와 교육 노하우가 국가대표팀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항공정비 기술 발전의 거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연식 학장 역시 “남인천캠퍼스는 항공우주 복합소재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국가대표팀이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인천폴리텍은 산업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항공정비를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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