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1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소재 전통시장인 신내당시장을 방문해 축산물이력제 홍보교육 및 ESG 상생협력 구축을 통한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행사는 전통시장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와 소상공인들에게 이력제 이행사항을 교육하여 안전한 먹거리 유통을 위해 실시하였다. 주요 홍보내용으로 ▲축산물이력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신고 및 이력정보 검색 ▲축산물가격정보 서비스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력제 홍보 및 교육자료를 제공했다. 이선호 지원장은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제도 이행대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소비자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김병도 지원장)은 한우 생산자단체인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과 23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행복나눔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천광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은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매년 1지원 1시설 후원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한우 생산자단체인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한돈, 등급계란으로 만들 구운란과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김병도 지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어린이들이 힘과 용기를 내기를 바라며,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해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식 조합장은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여 우리 고급 축산물이 어린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이 계란 유통이력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와 자동신고를 위해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력정보 전산 연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현장의 불편사항을 반영해 새롭게 개편한 계란 이력제의 오는 ’22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안정적인 정착 유도와 전산관리 환경을 구축해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대구경북지원은 달걀껍데기 표시사항(산란일자, 농장고유번호, 사육환경) 연계 개편된 계란이력제의 법령정비, 이력관리시스템 개선 의견수렴 및 교육·홍보 붐업 등 제도 시행을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해왔다. 대구경북지원은 각 사업장에서 수기 등으로 관리하고 있는 계란의 거래내역을 이력관리시스템과 연계 및 자동신고 등으로 체계적인 전산관리 기능을 보급할 계획이다. 전산연계 후에는 이력정보가 자동 신고되기 때문에 사업주는 매우 간편하게 이력제를 준수할 수 있고, 또한 거래내역 및 대장 등의 서류 관리업무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지원사업 대상은 축산물이력제법에 따른 전산신고 의무자로, ERP, MES 등 전산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신고를 희망하는 업체다. 전산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업체가 새로이 ERP 등 프로그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김병도 지원장)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축산물이력제 가축거래 이력정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관할지역 가축시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지도·점검을 나섰다. 이번 지도·점검은 대구경북 16개 가축시장을 대상으로 각 2회씩 가축거래정보 신고, 거래자(농장경영인, 가축거래상인)정보 등 신고 정보의 정확도에 대한 점검과 동시에 가축 거래 시 이력정보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 신속·정확한 신고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축산물의 이력정보에 대한 활용도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기에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의 신뢰도 확보를 위한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이력정보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가축시장 측은 가축거래에 대한 투명하고 정확한 신고를 통해 이력정보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이에 김병도 지원장은 “축산물 이력제의 가축거래 이력정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이력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욱더 정확한 이력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과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조합장 정한준)이 12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한우 생산자단체의 행복나눔을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천광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대구경북지원은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매년 1지원 1시설 후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을 위해 한우 생산자단체인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고급 한우, 한돈, 등급계란과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김병도 지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 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어린이들이 힘과 용기를 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한준 조합장은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며 우리 고급 축산물이 어린이들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이력정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관할지역 21개 소 위탁기관을 대상으로 이행실태를 평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행실태 평가는 위탁기관(단위 농.축협)별로 각 10개 농장을 무작위 추출하여 사육지 주소, 사육두수의 이력정보 일치여부, 귀표 관리상태, 출생· 폐사· 이동에 대한 신고사항 등 사육단계 이력관리 정확도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2017년부터 통계청의 가축 동향 조사 자료가 소 이력제 등록 정보로 대체되고 있어 이력정보 정확도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으며, 따라서 농장 및 위탁기관에서의 정확한 이력정보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김병도 지원장은 “축산물 이력정보의 활용 가치가 향상되고 있는 만큼 신뢰도 높은 이력정보 확보를 위해 엄격한 이행평가가 중요하다”며 “위탁기관 담당자들 또한 정확한 이력관리를 통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축산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축산유통 일자리 견학을 실시했다. ‘지역 상생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생이 신흥산업과 농협고령공판장을 견학하고, 유통(도축) 과정 속 여러 기관들의 역할과 일자리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공판장에서 진행되는 유통과정인 생축입고, 도축, 등급판정, 경매, 부분육 가공 등의 업무현장을 견학하며 축산물유통흐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장실무자 취업상담을 통해 진로 정보를 얻는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규모 취업설명회, 취업박람회 등이 취소되어 정보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체험을 제공하는 알찬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구대 노진우 학생은 “4학년 1학기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어떻게 취업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축산진로를 알고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등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해 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5명이하 소규모 그룹으로 체온측정과 소독 등 방역활동을 철저히 한 후 진행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 6일 대구시 남구 앞산공원에서 직원 16명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앞산은대구광역시의 남구·달서구·수성구에 걸쳐 분포한 산으로 자연과 더불어 휴양할 수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여러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이번달에는 등산객의 산행이 많은 앞산공원 안일사 등반 탐방로를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를 통해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에서는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