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6℃
  • 구름많음강릉 5.3℃
  • 박무서울 2.5℃
  • 구름많음대전 1.7℃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1.2℃
  • 구름조금광주 2.5℃
  • 맑음부산 3.2℃
  • 흐림고창 1.5℃
  • 구름조금제주 7.4℃
  • 흐림강화 1.7℃
  • 흐림보은 -0.7℃
  • 흐림금산 -0.3℃
  • 흐림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팜스코, 한우 월간 마리당 12만 3천원 추가 수익

전국 33농가 419두 송아지 일당증체 1.21kg 성공사례 발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2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33농가 419두 송아지 일당 증체 1.21kg 성공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주인호 축우PM은 전국적으로 실시된 33농가 419두의 팜스코 “송아지 명작”, “입식우 명작”사료 급여 송아지의 체중측정 결과를 소개하였다.

전국적으로 집계된 419두의 결과, 34일 동안 개시 체중 평균 150kg, 종료 체중 192kg, 일당 증체량 1.21kg의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이는 이 구간의 송아지 국내 평균 일당 증체량 0.8kg를 감안하면 전국평균 보다 0.41kg 우수한 성적으로써 월간 12.3kg 추가 증체가 이루어진다.

 

이를 한우 생체 10,000원으로 계산하면 월간 마리당 12만 3천원 정도 추가 수익을 준다. 즉 팜스코 “송아지 명작”, “입식우 명작”을 급여하면, 국내 평균보다 한우 마리당 월간 12만 3천원 정도의 추가 수익을 가져온다. 이 구간의 한달 사료급여량은 3.5포 임을 감안하면, 포당 35,142원의 절감효과를 보인 것으로 비육농가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어서 진행된 각 지역 우수사례에서는 전북 익산의 신기농장(대표: 안 종서)에서는 일당 증체량이 1.87kg로 집계되었다. 이는 월간 두당 58kg 증체가 이루어져 보고도 믿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안종서 사장 은”팜스코 입식우 명작은 지금까지 본 송아지 사료 중 최곱니다. 송아지 구입시 입식우 명작을 먹인 소는 무조건 사겠습니다.” 라고 만족감을 표시 했다고 한다.

 

경북 울진군 고센목장(대표: 이상명)에서는 송아지 구간에서 32일간 39.4kg 증체로 일당 증체량이 1.23kg로 집계되었다. 종료체중을 측정하는 날, 주위 농가들이 결과를 보고 “송아지 명작” 사료를 주문했다고 한다. 이상명 사장은 “ 송아지가 크는 게 눈에 보이니까 재미있네!” 라며 뿌듯해 했다고 한다.


팜스코 “ 송아지 명작”, ‘입식우 명작”은 2013년 8월에 출시되었으며, 체중 측정은 2013년 9월부터 11월 까지 일제히 이루어졌고, 300농가 이상의 신규를 창출하여 월간 200톤 이상 판매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으며, 12월은 300톤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국적으로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이날 성공사례 발표에서 판촉과장은 1위 김철호과장(안성축우), 2위 성기현과장(컨설턴트), 3위 최창근과장(창녕)이 차지 했고, 지역부장은 1위 손민기부장, 2위 : 장원구 부장, 3위: 강남주 부장이 차지 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땅속 보약’ 뿌리채소와 한우가 만나 건강한 겨울 보양식 탄생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