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9℃
  • 흐림강릉 13.2℃
  • 구름많음서울 19.1℃
  • 흐림대전 16.7℃
  • 대구 14.2℃
  • 흐림울산 15.2℃
  • 광주 15.5℃
  • 흐림부산 16.4℃
  • 흐림고창 16.7℃
  • 흐림제주 18.0℃
  • 흐림강화 14.3℃
  • 흐림보은 14.4℃
  • 흐림금산 14.8℃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14.4℃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축산

“대한민국 가축유전자원 우리가 책임집니다!”

농진청, 18일 가축유전자원 관리 기관 사업 종합평가회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11개 가축유전자원 관리 기관이 참여하는 ‘2014년도 가축유전자원 사업 결과 종합평가회’를 18일 농업유전자원센터(전북 전주 소재)에서 연다.

 

이번 평가회는 국제적으로 생물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점에 우리나라 가축유전자원의 안전·보존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악성질병에 대비하는 한편,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종축관리팀) 등 9개 지방자치단체 축산연구기관과 서울대학교 등 2개 대학교, 총 11개 가축유전자원 관리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유전자원의 안전·보존 관리, 특성 조사와 자원의 활용 등 기관별로 협약한 2014년 사업 추진 성과와 가축유전자원 종합관리시스템 활용 실적 등을 소개하고, 2015년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특히, 연초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업무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기관별 차단방역 우수 사례와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영무 가축유전자원시험장장은 “이번 평가회는 각 관리 기관에 분산·보존돼 있는 우리나라 중요 가축유전자원을 더 안전하게 보존·관리하여, 자원의 국가주권 확립에 기여하고자 지방자치단체와 대학교, 국가기관이 다짐하는 자리다.” 라며 의미를 전했다.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은 우리나라 가축유전자원의 보존·관리 책임기관으로서 ‘농수산 생명자원의 보존?관리와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11개 관리 기관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국가기관에서 개발한 종축과 지방자치단체 관리 기관에서 나온 재래닭 6품종 26계통 3,700여 마리의 중복보존과 정액, 수정란 등 생식세포 13만여 점, 혈액과 DNA 등 5만여 점을 냉동보존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