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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총력”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농신보’) 임직원 일동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여 농어업인을 위한 보증제도 개선과 보증지원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기여를 다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농협중앙회 농신보 담당 이종수 상무는 “최근 농촌에 발생한 조류독감과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 대한 적극적 보증지원을 통한 위기극복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신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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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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