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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선도농업인CEO과정’ 교육 실시

 

농협(회장 김병원)은 23일부터 1박 2일 과정으로 경기도 안성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 경기도 안성)에서 전국새농민회 대의원 40여 명과 전국팜스테이협의회 임원 40여 명 등 80명을 대상으로 선도농업인CEO과정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김경규 식품산업정책실장의 2017년 한국농업·농촌 정책방향,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는 농식품 마케팅 전략, 6차산업화를 위한 식품안전관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새농민과 국내 농촌체험·관광마을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는 팜스테이협의회 임원들과의 합동교육을 실시하여 6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이대엽 원장은 “빠르게 바뀌는 환경에서 교육도 융복합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며 “센터를 통해 기술과 정보가 서로 교류되는 플랫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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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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