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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청소년 어울림 여름캠프 개최

농협도농협동연수원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특별 프로그램 운영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고양시 도농협동연수원에서 전남지역 이주여성 청소년 자녀 및 일반 학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특별과정으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어울림 여름캠프’ 2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한국교원대 등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한 이번 캠프는 자아 재발견, 진로탐색, 소망담기 등을 통한 자기 정체성 확립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안양FC 임은주 단장으로부터 진로 찾기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또한 우리 농업·농촌가치에 대한 이해 강의와 청년농업인 유지혜 대표의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토론도 했다. 아울러 한강유람선과 스노우파크를 관람하며 친구들과 새로운 문화체험을 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대학생 멘토로 참여한 강진우(22, 한국교원대) 학생은 “3일 동안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정도 많이 들고 학생들이 조금씩 변화해가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했다”며 “캠프 후에도 SNS등을 통하여 형, 오빠로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은 “우리 농촌에서 다문화가족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미래 주인공인 다문화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 자녀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든든한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농협동연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위탁연수과정으로 농촌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을 매년 1천여명 연수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2회에 걸쳐 1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어울림 여름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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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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