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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다문화부부 19쌍 합동 결혼식 진행

농협, ‘2017년 농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
김병원 회장 주례로 결혼식 올리지 못한 부부 결혼식

그동안 어려운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있는 다문화부부 19쌍이 합동결혼식을 통해 진정한 부부로 태어난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농협재단는 19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전국의 다문화 가족 400여 명, 결혼이민여성들과 친정엄마 결연을 맺은 멘토 및후견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농촌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고 서로 다른 문화적 다양성을 공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농촌에 다양한 문화를 상생·발전시켜 지역사회의 활력화를 증대하기 위해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하였다.

작년 10쌍의 합동결혼식에 이어 이날은 다문화부부 19쌍(이민여성 국적 : 베트남 10명, 필리핀 4명,우주베키스탄·중국 각 2명, 태국 1명)의 합동결혼식이 진행되었으며, 농협재단에서는 이들 다문화 부부들에게 모국 방문권을 제공하였다.   

합동결혼식 주례로 나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촌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더 나아가 농촌사회의 주축이 되어 다문화가족이 농촌·농업 활력화의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다문화가족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언어·문화적 차이 해소를 위한 다문화여성대학, 국적 취득을 돕기 위한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및 농업교육 등을 통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총 1만 9천 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왔다. 

또한 농협재단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796가정 6,926명에게 농촌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지원을 했으며, 농촌 다문화청소년 캠프 등 농촌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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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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