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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장은 벼 수매가 7만원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26일 농협중앙회 본관 앞에서 비바람이 부는 가운데 벼 수매가 하락을 방조하는 농협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농민들은 농협중앙회장은 벼 수매가 7만원 약속을 당장 이행하라고 외쳤다. 

벼 수매가 하락 결정 조합은 가격을 재 조정하라. 농협은 산지 쌀값 상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라.

각 조합의 벼값 결정시 농업인 의견을 수렴하라. 쌀 소득 하락은 농촌경제 파탄임은 유념하라. 등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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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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