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구름조금동두천 2.2℃
  • 구름많음강릉 5.3℃
  • 박무서울 4.3℃
  • 박무대전 6.1℃
  • 흐림대구 5.8℃
  • 구름많음울산 7.3℃
  • 박무광주 7.4℃
  • 구름많음부산 9.6℃
  • 흐림고창 7.7℃
  • 구름많음제주 12.8℃
  • 맑음강화 2.4℃
  • 흐림보은 4.4℃
  • 흐림금산 7.3℃
  • 맑음강진군 5.2℃
  • 구름많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헤어&바디 퍼스널 케어 브랜드 리노이아, 여름 맞아 제품 라인업 확대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의 헤어&바디 퍼스널 케어 브랜드 리노이아(RE:NOIA)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리노이아는 ‘나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휴식 시간’을 컨셉으로, 헤어부터 바디까지 일상의 리프레시를 선사하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이소의 주요 소비층인 1030세대를 겨냥한 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제품 구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을 겨냥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겠다는 계획이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한 리노이아 드라이 샴푸는 대표적인 여름철 인기 제품이다. 25년에는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신규 ‘피오니’ 향 및 휴대성을 높인 50ml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 쌀 전분 유래 파우더 성분이 기름진 모발의 유분기를 빠르게 흡수하며, 백탁 현상 없이 뿌리는 순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점이 특징이다. 은은한 허브 향&플로럴 향으로 외출 전 또는 운동 후 두피 냄새를 해결할 수 있다.

 

스칼프 쿨링 샴푸는 두피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며, 강한 자외선과 피지 분비로 지친 두피를 진정시키는 기능성 샴푸로 시원한 쿨링 효과와 탈모 증상 완화까지 2 in 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리노이아의 트리트먼트 라인은 개인의 모발 상태와 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 4종 라인업으로, 다양한 모발 타입에 맞춰 선택 할 수 있는 모발 케어 라인이다. 워시오프 타입과 노워시 타입으로 나뉜다. ▲노워시 앰플 에센스는 간편하게 뿌리는 고농축 앰플 타입으로 윤기와 보습을 더해주며, ▲노워시 크림팩 에센스는 드라이기 사용 전 열 손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워터 트리트먼트는 물과 만나 크림 에센스로 변하면서 스팀팩 효과를 주고, ▲실크 트리트먼트는 손상모를 위한 집중 단백질 케어 제품으로, 실크 단백질과 아미노산 복합 성분을 함유해 부드럽고 탄력 있는 모발 관리에 도움을 준다.

 

2025년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톤업 바디 인샤워 크림과 톤업 바디 크림(SPF35 PA++)은 칙칙한 피부 톤에 대한 고민이 있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기존 바디 라인을 리뉴얼하여 출시했다. 톤업 바디크림(SPF35 PA++)은 국소 부위 및 칙칙한 바디에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성까지 겸비하여 여름에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톤업 바디 인샤워 크림은 샤워 중 바르고 씻어내는 타입으로, 물로 한번 헹궈내면 묻어남 없이 자연스럽게 톤업 할 수 있다.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더운 여름철이나 물놀이 톤업에 제격이다. 물놀이가 많은 휴가철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노이아는 전국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다이소몰을 통해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리노이아 관계자는 “여름철 두피와 바디의 불쾌지수를 낮춰줄 수 있는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제품 라인업을 대거 추가했다”며 “헤어 케어 중심의 제품부터 여름 시즌 맞춤 아이템까지, 리노이아를 통해 퍼스널 케어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