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원상조는 한국 문화예술의 큰 어른이었던 고(故) 배우 이순재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지난 21년간 이어온 인연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고인의 장례를 정중히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고 이순재는 평생을 연기와 예술의 길에 헌신한 인물로, 그의 공적을 기려 정부로부터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는 등 국민적 존경을 받아왔다. 또한 21년 동안 효원상조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품격 있는 장례문화의 정착”이라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하며 회사의 철학을 함께 구축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다.
효원상조는 오랜 인연을 맺어온 고인의 마지막 길을 기업의 기본 정신에 따라 정성과 예우를 갖춰 진행했다. 많은 조문객들이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KBS 별관에 분향소를 마련했으며, 임직원들은 장례 절차 전반에서 세심함과 품위를 유지하며 고인을 모시는 데 최선을 다했다.

효원상조 관계자는 “고 이순재 선생님은 회사의 성장과 신뢰 형성에 큰 힘이 되어주신 분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예를 갖춰 모시는 것이 도리였다. 선생님의 품격과 정신은 앞으로도 효원상조가 지향해야 할 중요한 가치로 남을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