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사 공백을 줄이기 위해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부는 지역사회와의 연대 강화를 위해 향후 나눔 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건협 인천지부는 지난 2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겨울철 건강관리와 생활수칙 등을 함께 안내하며 맞춤형 돌봄을 이어갔다.
지부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으로 돌봄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만큼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건협 인천지부는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내년 3월 예정된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과의 연대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부는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사회적 돌봄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