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 흐림동두천 8.0℃
  • 흐림강릉 17.4℃
  • 구름많음서울 9.9℃
  • 흐림대전 10.8℃
  • 흐림대구 12.7℃
  • 흐림울산 13.1℃
  • 흐림광주 12.4℃
  • 흐림부산 14.9℃
  • 흐림고창 9.5℃
  • 흐림제주 16.3℃
  • 구름많음강화 7.5℃
  • 흐림보은 9.7℃
  • 흐림금산 9.2℃
  • 흐림강진군 11.3℃
  • 흐림경주시 11.2℃
  • 흐림거제 12.3℃
기상청 제공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 1주년 맞아 디지털해양전시실 ‘D.OCEAN’ 개막

해양 데이터 다감각 체험 공간 조성…포용적 디지털 전시 본격 운영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미래형 해양 전시 공간을 선보였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15일 박물관 2층 로비에서 디지털해양전시실 ‘D.OCEAN(디.오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해양전시실 D.OCEAN은 해양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한국해양진흥공사, 초록우산의 협력으로 조성됐다.

 


D.OCEAN은 ‘Digital’과 ‘Ocean’을 결합한 명칭으로, 해양의 문화·역사·산업·환경 등 다양한 데이터를 디지털 기술로 입체화해 관람객이 시각·청각 등 다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전시 공간이다.


전시실은 약 245㎡ 규모로 박물관 2층 로비 공간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관람객 동선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가로 12.5m, 세로 4m 규모의 초대형 LED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몰입감 높은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막식에서 처음 공개된 디지털 영상 콘텐츠 ‘바다∞인류: 바다와 함께한 우리의 이야기’는 고래의 시선을 통해 인류 문명과 함께해 온 바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한다.


박물관은 향후 기존 전시 방식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해양 주제를 디지털 기술로 확장해, 보다 폭넓은 해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시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해양문화를 새롭게 접근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해양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모든 세대가 해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전시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해양전시실 ‘D.OCEAN’은 12월 16일부터 상설 운영에 들어가며, 관람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