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엠씨넥스(대표이사 민동욱)가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엠씨넥스는 24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해성보육원’과 연수구 소재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엠씨넥스의 ESG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2024년 엠씨넥스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장애 영유아 시설에 특별 기부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성탄절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이 전달된 해성보육원은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보육 기관으로, 이혼과 학대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친부모의 양육을 받지 못하는 0세부터 6세 이하의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 양육 시설이다. 엠씨넥스의 후원금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엠씨넥스는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재활 지원에 힘을 보탰다. 복지관에 전달된 기금은 겨울나기 지원사업에 활용되어, 장애 이웃을 위한 난방용품 지원 등 따뜻한 겨울을 돕는 데 쓰일 계획이다.
엠씨넥스 민동욱 대표이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아이들과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엠씨넥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엠씨넥스는 이번 기부 외에도 장애 영유아 시설 정기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과 장학금 지원, 차세대 IoT 카메라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