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예술인의 생애주기에 맞춘 지원과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문화재단은 2026 예술창작생애지원과 2026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활동 단계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창작공간 운영 부담을 완화해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예술창작생애지원은 예술인의 경력과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핵심이다.
지원 유형은 ▲지원사업 선정 이력이 없는 70세 미만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처음’ ▲70세 이상 예술인을 위한 ‘원로’ ▲올해 새롭게 도입된 ‘원로 단체’로 구성된다.
특히 원로 단체 유형은 대표자가 70세 이상인 인천 소재 등록단체까지 포함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은 인천 지역에서 창작공간을 임차해 운영 중인 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임차료의 50%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해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재단은 올해 창작공간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고, 창작활동 실적 요건을 완화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예술인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마감은 오는 29일 오후 5시 59분까지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예술인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한국근대문학관 1층 문학쉼터에서 현장 지원창구도 운영한다.
방문 시 접수 절차 전반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예술인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통해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