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복지관이 인천기능경기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숙련기술인 양성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천시는 여성복지관 사회교육강좌 수강생들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6 인천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명의 수강생이 참가해 한복 부문 4명, 의상디자인 부문 6명이 각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그 결과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수상 내역을 보면 한복 부문에서는 우현주 씨가 금상, 송선옥 씨가 은상, 김설희 씨가 동상을 차지했으며, 의상디자인 부문에서는 이경원 씨가 금상, 김수현 씨가 은상, 김태은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동일 대회에서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데 이어 2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여성복지관은 지도강사의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실습 중심 훈련을 통해 수강생들의 숙련도를 높여왔으며, 이러한 교육 체계가 실제 대회 성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특히 한복과 의상디자인 분야에서 모두 입상자를 배출하며 기능인 양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현주 여성복지관장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다”며 “오는 8월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반 숙련기술인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